♣ 친구방 ♣
비가 오는 날에는..
그대는 모르리
2011. 6. 27. 12:09
촉촉히 비가 오는 날에는..
조용한 음악을 들으며..
그리운 사람을..
떠올려도 좋겠습니다.
한 잔의 커피가 온방 가득..
그윽하게 향기 풍기듯..
가슴으로 스며드는..
식지 않는 따스함으로 느껴지는..
한 사람을.. 떠올려도 좋을 이런 날에..
함께 하고픈..
그 사람..
비가 오는
오늘 같은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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