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의 미소
詩/(賢彬)최상효
내 가슴속에 담아 둔 그대
비록 미지의 그대지만
항상 살아 숨 쉬는 여인이다.
살짝 눈가엔 주름으로
흘러간 세월을 이야기하고
하얀 이 내밀며
방긋 웃는 그대...
언제나 상상 속에
그대의 미소를 그려 본다.
눈 지그시 감고
미소를 지을 때면
내 마음 사로잡고
나의 마음을 그대에게
가둬 버린다.
내 넋을 송두리째 빼앗고
숨이 막힐 정도로
나를 유혹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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