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들에게 쓴 어느 어머니의 글 ♣ 묻지마 님의 플래닛입니다. 그대는 모르리 ~ *^♥^* 묻지마 쪽지 0 / today 6 / total 138813 3월27일 글쓰기로 이동! 압구정동 역삼동 --> ((((((((( )))))))) 아들에게 쓴 어느 어머니의 글 아들아! 결혼할때 부모 모시는 여자 택하지 말아라 너는 엄마랑 살고 싶겠지만 엄마는 이제 너를 벗어나 엄마가 아닌 인간으로.. ♣ 스토리 3 ♣ 2011.03.19
♣ 삶의 회의를 느낀 참새 ♣ 삶의 회의를 느낀 참새 (으이그 또~) 매일같이 먹이를 찾아 다녀야하는 삶이 괴로웠다. 언젠가는 주차장 셔터에 낑가 죽을뻔한 일도 겪었으며 한톨이라도 더 먹으려고 서로 싸우는 일이 지겨웠다. 남들은 휴일이면 동학사로 벚꽃놀이도 다녀오고 여유롭게 사는데 그러지 못한 자신이 싫어졌다. 점심때.. ♣ 스토리 3 ♣ 2010.05.23
♣ 인생은 서로 고마워서 산다 ♣ ♣ 인생은 서로 고마워서 산다 ♣ 언제나 연애시절이나 신혼때와 같은 달콤함만을 바라고 있는 남녀에게 우리 속담은 첫사랑 삼년은 개도 산다고 충고하고 있다. 사람의 사랑이 개의 사랑과 달라지는 것은 결국 삼년이 지나고부터인데 우리의 속담은 기나긴 자기수행과 같은 그 과정을 절묘하게 표현.. ♣ 스토리 3 ♣ 2010.02.26
♣ 인생은 서로 고마워서 산다. ♣ ♣ 인생은 서로 고마워서 산다 ♣ 언제나 연애시절이나 신혼때와 같은 달콤함만을 바라고 있는 남녀에게 우리 속담은 첫사랑 삼년은 개도 산다고 충고하고 있다. 사람의 사랑이 개의 사랑과 달라지는 것은 결국 삼년이 지나고부터인데 우리의 속담은 기나긴 자기수행과 같은 그 과정을 절묘하게 표현.. ♣ 스토리 3 ♣ 2009.11.04
[스크랩] <드로잉 주제 - 묻지마 // 화가 박경란님 작품 <드로잉 주제 _ 묻지마님을 위한 이야기> 2005.01.27 <드로잉 주제 _ 묻지마님을 위한 이야기> http://blog.daum.net/pkrhn/1199623 http://planet.daum.net/kobudoysy 묻지마 플래닛 박경란가져온곳:[컴퓨터 드로잉(Drawings)]글쓴이 : 박경란전체글 보기 (1) ♣ 스토리 3 ♣ 2009.07.22
인 과 연(因 과 緣) 인 과 연(因 과 緣) - 佑命/林吉道- 내가 그대를 만날 줄 몰랐듯이 그대도 나를 만날 줄 몰랐으니 세월(歲月)인들 맺어지는 인연을 어찌 알리요, 歲月따라 흐르다보니 옷깃이 스치듯 기약하지 않아도 맺어진 인연(因緣)인 것을, 언젠가 옷깃을 스치며 또 다시 만날지 그대로 이어지는 인연이 될지 그 뉘.. ♣ 스토리 3 ♣ 2009.06.02
내 곁에 계신 당신 내 곁에 계신 당신 한 잔의 커피을 들고 창가에 흘러내리는빗물을 바라보는 지금 당신은 무얼 그리도 생각하고 계십니까? 그리 힘들고 답답해하며가슴을 치며 통곡을할 때 아무도 당신을 찾는 이 없어 외로움에 몸서리 칠때 비에 젖은 나팔꽃마저 당신을 비웃고 논두렁에 이름 모를 들꽃조차 고개를 .. ♣ 스토리 3 ♣ 2009.05.07
♣ 조용한 물이 깊은것 처럼 ♣ ♡조용한 물이 깊은것 처럼♡ 우리는 살아가면서 많은 말들을 하면서 살아갑니다. 그말 중에 대부분은 남의 이야기를 하게 됩니다. 그것도 좋은 이야기가 아니라 남의 아픈곳을 말하면서 그 말에서 기쁨을 찾으려고 합니다. 그러나 어떤이는 자신의 경험을 말하며 자기를 드러내려 합니다. 그러나 어.. ♣ 스토리 3 ♣ 2009.03.10
♥ 중년에 찾아든 봄...♥ 중년에 찾아든 봄... 봄이 오는 소리도 모르는체 그리움도 사라진 줄 알았다 쫓기듯 살아온 세월들이 풋사과같던 꿈들을 먹어 버리고 결박당한 삶들은 낙엽처럼 쓰러질 것만 같았다 중년의 나이에 들어 거울 속으로 들어가 보니 희끗희끗한 머리카락에는 아쉬움들이 묻어나지만 그래도 가슴에는 첫사.. ♣ 스토리 3 ♣ 2009.0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