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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한잔 할까나★

그대는 모르리 2006. 5. 17. 00:28

하루에
한잔의 Coffee 처럼
허락되는 삶을
향내를 음미하며 살고픈데
지나고 나면
어느새 마셔버린 쓸쓸함이 있다.

어느 날 인가 ? 빈잔으로 준비될 떠남의 시간이 오겠지만 목마름에 늘 갈증이 남는다. 인생에 있어 하루하루가 터져오르는 꽃망울 처럼 얼마나 고귀한 시간들인가?
오늘도 김오르는 한 잔의 Coffee 처럼 우리들의 이야기를 뜨겁게 마시며 살고 싶다.

       오신님들께 장미 한송이 드립니다 ^---------^

 
      ▶ 이리오셔요.. 이슬이 한잔 합시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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