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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인간은 죽은 다음 어떻게 되는가?

그대는 모르리 2006. 6. 6. 13:36

 


  인간은 죽은 다음 어떻게 되는가?

▶ 인간은 살아있는 신(神) : 사람에게는 혼과 넋이 있다.
▶ 죽음은 혼과 넋이 분리되는 사건, 죽음은 또다른 시작, 죽은 후에도 생각한다.


사람에게는 혼(魂)과 넋(魄)이 있어
혼은 하늘에 올라가 신
(神)
이 되어 제사를 받다가
4대가 지나면 영
(靈)도 되고 혹 선(仙)
도 되며
넋은 땅으로 돌아가 4대가 지나면
(鬼)가 되느니라. (도전 2:98)  



◀  몸에서 빠져나오는 혼(魂)의 모습

1968년 Y.H.C라는 사람이 죽는 순간을 포착,
촬영하여 멕시코에서 공인된 바 있는
유명한 심령 사진

 

 

 

 

 


ㅡ천지 만물은 정신적인 극과 물리적인 극의 양면성으로 구성되어 있다 - (화이트 헤드)

 

- 현대과학도 영혼의 실체를 증명하여 주고 있다. 과학자들은 인간의 몸속에는 육체와는 별도로 속사람이 있다는 것을 밝혀냈다. 일반적으로 이 속사람을 유체라고 한다.

이 유체의 생김새는 그 사람의 겉 모습과 동일한데 육신의 성장에 따라 유체도 함께 변화해간다. 유체는 일종의 에테르체로써 물질구조를 하고 있는 육체와는 달이 초물질로 되어 있기 때문에 보통의 육안으로는 보이지 않는다. '

 

평상시에는 육체와 유체가 하나로 포개져 있지만 잠을 잘때나 큰 충격을 받았을 때 혹은 수술을 할 때는 속 사람인 유체가 몸 밖으로 빠져 나가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때 육체와 유체는 광채가 나는 은백색을 띈 생명선으로 연결되어 있는데 이 끈을 '혼줄' 또는 '영사'라고 부른다.

 

우린 보통 죽으면 그만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가끔 생활이 힘들고 감당하기 어려운 시련이 닥치면 '죽고싶다' 죽어버릴까' 하는 이런 생각들을 하게됩니다.

이는 그만큼 살기 힘들다는 표현이기도 하지만 다른 한 편으로는 사후세계를 모르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위 그림이서처럼 사람은 혼과 넋으로 되어 있습니다.

우리가 흔히 쓰는 '혼줄 났다'  '혼비백산' '넋나간 사람처럼' 등과 같이 혼과 넋에 대한 표현을 씁니다.

사람은 영체와 육체로 되어 있는데 이를 연결해주는 것이 바로 혼줄인데

'혼났다' 혼줄났다' 란 표현은 바로 혼이 나갈정도로, 곧 죽을 정도로 큰일을 당할 뻔 했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말하는 죽음이란 바로 육체와 영체를 연결해주는 이 혼줄이 끊어진 상태를 말합니다.

이 혼줄은 무한정 고무줄처럼 늘어나기도 하고 합니다.

 

한가지  예를 들어 볼까요?

수학여행 다녀오셨죠? 학창시절  젤 기억에 많이 남는 것이 수학여행이 아닐까 하는데요.

그동안 공부하느라 쌓인 스트레스, 그리고 모처럼 친구들과 자유스런 분위기의 여행은 출발전부터 설레임을 가져다 줍니다. 저 또한 그랬거든요^^

보통 하루 일정이 끝나면 5~7명 정도가 한 방에서 잠을 자게 되는데 그냥 잘 수 없겠죠?

여기서 하는 장난 중 하나가 바로 잠든 친구 얼굴에 낙서하는 것이었죠 ㅡ.ㅡ;;

혹 경험해보셨나요? 직접 그리셨는지? 아님 도화지가 되셨는지..   전 팔이 도화지가 되어 있더군요^^;

 

이건 실화인데요. 어느 학교 학생인지는 모르는데 수학여행을 와서 잠자는 친구 얼굴에 장난삼아 낙서를 한거에요

근데 이를 어쩌죠?

낙서를 하고 서로 재밌다고 웃는 통에 다 깨어 났는데 한 친구만은 깨어나지 않는거에요.

한참을 흔들어 깨운 뒤에야  이 친구는 깨어났어요.

피곤해서 못 일어났던 것일까요?

아니에요.

 우리가 잠을 자는 동안 이 혼은 잠시 여행을 하게됩니다. 육체를 떠나 혼줄을 길게 늘이며 돌아다니다 잠이 깨면서다시 돌아오게 되는데....

잠시 나갔던 혼이 들어오려 하는데 자기가 없는 거에요. 아무리 찾으려해도 전에 늘 보아왔던 자신의 모습이 보이지 않았던 것이지요.

왜냐면 자신의 얼굴에 친구가 낙서를 해놓았기 때문이었어요. 조금만 했더라면 찾을 수 있었겠지만 좀 심하게 낙서를 하는 바람에 자신도 제 모습을 찾지 못했던 것입니다

그래서 지금도 이런 얘기가 있어요

잠자는 사람 얼굴에 낙서를 하지 말라.

정말 있었던 일이거든요. 잠자는 사람 얼굴에 낙서하지 마세요~ ^^

 

그렇다면 왜 죽은 뒤 (분리된 혼과 넋은)  4대가 지난뒤에야 영이 되고 귀가 되는 것일까요?

죽은 뒤 바로 되면 안되는 것일까요?

이 또한 우리의 삶과 밀접한 관계가 있어요.

우리가 보통 사람이 죽으면 제사를 지내게 되는데 이는 사후세계를 알고 있었기 때문이에요. 조상들은 이미 그것들을 알았던 거지요.  근데 제사를 몇대 까지 모시는지 아세요?

제사를 모시지 않는 집도 종종 있지만  보통  4대까지 제사를 모십니다. 그래서 죽은 영혼은 4대까지 제사를 받다가 영도 되고 선도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말하는 죽음은 다른말로 표현하자면 천상에서는 바로 생일이 되는 것입니다. 우린 이 윤회의 과정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는 것이구요. 윤회에 대해서는 다음에 다시 말씀드리겠습니다.

 

결론적으로 사후세계란 우리와 관계없는 먼 세상이 아닌 손의 앞면과 뒷면과 같이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는 것입니다.


 

* 사람이 죽음길이 먼것이 아니라 문턱밖이 곧 저승이니라

  죽은 후에 영혼은 끼리끼리 모여 생활한다


▶ 천상 신명계는 9천의 구조로 이루어져 있다.


하늘도 수수 천리고 수많은 나라가 있지.
이런 평지에서 이렇게 사는 것하고 똑같다. (도전 5:189)  


*하늘은 하나인듯 싶어도 몇천 덩어리거늘, 하늘은 모두 하늘이지 하늘이 끝간데가 없느니라.

 

보통 지옥이라 하는 곳이 1천과 2천이 되고 3천 4천이 일반적인 사람들이 가는 곳이지요

5천과 6천은  성인들 .. 각기 닦은 바에 따라 가는 곳이 다르고 비슷한 사람끼리 모여산다고 합니다

현재9천까지 있고 상제님이 계신곳이 9천인데 이제 선천(우주의 봄 여름)이 끝아고 개벽후에 후천이 되면 바로 지구가 10천이 되는 것입니다

지난 역사 과정속에서 수없이 들어왔던 많은 사람들이 가고자 했던 바로 지상낙원 , 도솔천, 용화낙원의 세상이 되는것입니다

 

개벽은 종말이 아닌 모두 가 꿈 꿔 온 이상세계인 것입니다.

가을은(후천) 성숙 통일. 성공시대이기 때문입니다

 

  야생화 2

출처 : 인간은 죽은 다음 어떻게 되는가?
글쓴이 : 묻지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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