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대와 나의 만남은 *
느낌 하나로
우린 서로 다가설 수 있었고
눈빛 하나로
서로의 마음을 읽을 수 있었으며
숨결 하나로
서로를 배려하는 작은 사랑이
나누는 큰 사랑이였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대가 내민 손잡는 순간
따스한 그대의 사랑이
가슴으로 전해져 왔고
그대의 환한 미소는
한아름 안개꽃 속에 피어난
한 송이 장미꽃이었기에
난 그 향기에 이미
매료되고 말아 버렸습니다.
그대 삶의 이야기에
내 꿈이 젖어 있음을
나에 슬픔의 이야기에
그대 눈에 눈물 맺혀 있음을
그대와 내가 진정 하나가 되고서야
우린 가슴 저림에 아픔을
느낄수가 있었습니다.
그대와 나의 소중한 만남이
때로는 삶이 힘들 때
나눠 가질 수 있고
기쁠 때 함께 기뻐할 수 있는
영원한 샘물같은 믿음으로
서로가 변하지 않는
참되고 귀한 인연으로 맺어진
그대와 나의 만남이 되면 좋겠습니다
출처 : 그대와 나의 만남은...
글쓴이 : 은빛여인 원글보기
메모 :
'♣ 일반방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마음에서 마음으로 가는길 (0) | 2006.06.21 |
---|---|
[스크랩] 언제나 그리움으로 남아있어야 합니다. (0) | 2006.06.21 |
[스크랩] 김영임 = 한오백년 (0) | 2006.06.20 |
[스크랩] 봄이 오면/김동환詩-김동진曲-김성길外 3人 비교감상 (0) | 2006.06.20 |
[스크랩] 신 미아리고개 (0) | 2006.06.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