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친구방 ♣

가슴이 찡해지더이다.....

그대는 모르리 2006. 8. 27. 19:31
  

이 나라 이 강산에 이 몸이 태어나 삼베옷 나물 죽으로 이어온 목숨 기구하여라, 고단한 세월 타고난 굴레는 벗을 길이 없어라. 달은 기울고 별빛조차 희미한데 기다려도 기다려도 오지않는 세상 기다려도 기다려도 오지않는 세상 슬퍼말어라 티끌같은 세상 슬퍼말어라 이슬같은 인생 슬퍼말어라 티끌같은 세상 슬퍼말어라 이슬같은 인생 대장부 가는 길에 무슨 한이 있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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