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친구방 ♣

♡*졸졸졸 흐르는 옹달샘 같은 친구*♡

그대는 모르리 2006. 9. 11. 22:34
두리메

♡*졸졸졸 흐르는 옹달샘  같은 친구*♡





졸~졸~졸 흐르는 시냇물처럼
언제나 따뜻한 마음 한 줄기가 고요하게
가슴으로 흐르는 것이
친구입니다.

e2 

매일 만나도 매일 만나지 않아도
가까이있든 멀리있든
고요히 흐르는 강물처럼

가슴 한켠에 말없이
잔잔한 그리움으로 밀려 오는
친구가 진실한 마음의
진정한 친구입니다.



언제나 그자리에
늘 그 모습 그 대로 오염되지 않는
맑디 맑은 샘물처럼
우정의
마음도 솔솔 솟아나는
그런 친구가 맑은 영혼의 친구입니다.

e3

친구간에는 어떤 언어가 필요 없습니다.
그 친구가 지금 어떤 상황이든
어떤 심정이든
굳이 말을 안해도
가슴으로 느낄수 있는 친구
가슴에 담아져 있는 친구
그런 친구가 진정한 마음의
친구입니다.



마음을 담아 걱정해 주는
따뜻한 말 한마디가 얼어붙은 가슴을 녹이고
바라보는 진실한 눈빛이 아픈 마음을 적시게
하는 그런 친구가 영원히 변치 않는
우정의 친구입니다.

e6

친구 지간에는 아무런 댓가도
계산도 필요하지 않습니다.
멀리 있어도 마음으로
의지하고
그리워하는 것 만으로도
인생의 동반자 같은 진정한 친구입니다.



살아가는 동안 같이 아파하고
함께 웃을수 있는 희,노,애,락을 같이 할수
있는
지란지교같은 그런 친구가 진정한 친구입니다.



우리...
마음 한자락 비우고
이런 친구가 되지
않으시렵니까?


[좋은글중에서]

 

 





♬물새야 왜 우느냐 / 김용임♬ 
물새야 왜 우느냐 
유수같은 세월을 원망 말아라
인생도 한번가면 다시 못오고
뜬세상 남을거란 청산뿐이다
아 ~ ~ ~ 물새야 울지를 마라
물새야 왜 우느냐 
천년꿈의 사직을 생각 말아라
강물도 너와같이 울줄 몰라서
백사장 벗을 삼고 흘러만가리 
아 ~ ~  ~ 물새야 울지를 마라

			

 

 

 

 

 

 

RANK1_IMG
두루메님
♡*졸졸졸 흐르는 옹달샘 같은 친구*♡
고맙긴 한데유
음악이 이중으로 겹쳐져
짬뽕으로 나와서요..ㅠㅠ
그래서 수정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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