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해요^^
오늘은 오전부터 무얼 했는지
분주하기만 한 날이었다.
여기저기 들러볼 곳 좀 들러보고
함께 동행한 일행들과 어울려
모처럼 즐건 식사도 함께 하면서
하하 호호 깔깔깔~~~
맘 껏 앤돌핀도 만들고~~~
참 사람 사는게 뭔지~~
마음 한번 먹기에 따라
천국과 지옥이 이렇게 뒤바뀌는 것을~~~
며칠 새 얼굴이 핼쓱해 졌다고
나만 생각하면 맘 아파온다고
좋아하는 언니가 걱정을 한다.
또 다른 언니 역시도
"야! 임마, 너 이제 아프지마~
언니 맘이 넘 아파~~
언닌 널 사랑해~~~"
에휴!
내가 아프고싶어 아팠남!
그래도 날 걱정해 주시는 많은 분들이 계심에
깊은 고마움과 행복함을 느낀다.
날마다 변함없이 조석으로 날 챙겨주시는 분의
전화 한통화가 날 행복 속으로 인도하고~~~
거기다 또 일일이 다 열거는 못하지만
요즘 저나로 쪽지로 댓글로~~~
밥 잘먹고 잠 잘 자고 건강 잘 챙기라고
걱정 해주고 염려해 주시는 많은 수호천사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맘 전하고싶다.
수호천사님들^&^
수호천사님들의 깊은 관심과 사랑이 있었기에
제가 다시 이렇게 희망과 용기를 더욱 충전시키고
건강도 되찾게 되었습니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그리고 아낌없이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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