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친구방 ♣

이런 날이면..

그대는 모르리 2008. 3. 27. 11:07
      이런 날이면 - 용혜원 비오는 날 그대에게 전화를 걸었습니다 이런 날이면 아무런 이유가 없어도 만나고 싶습니다 울적해지는 마음 산다는 의미를 생각해보고 살아온 길을 생각해보다가 허무에 빠지고 되면 온몸이 탈진한 듯 힘이 없어지기에 비 오는 날 그대에게 전화를 걸었습니다 이런 날이면 아무런 이유가 없어도 만나고 싶습니다 나의 연인이여 사랑하는 사람아 이런 날이면 그대가 먼저 전화를 해 "보고 싶다 우리 만나자"하면 정말 얼마나 좋겠습니까


'♣ 친구방 ♣' 카테고리의 다른 글

행복찾기..  (0) 2008.03.29
고향을 선물 드립니다  (0) 2008.03.27
그리움이 문을 열면 ..  (0) 2008.03.26
인천 갈매기  (0) 2008.03.26
별 바람 햇살 그리고 사랑- 김종국(노래선물)  (0) 2008.0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