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놓치고 싶지 않은 사람이 있습니다.....

살면서 놓치고 싶지 않은 사람이 있습니다..... 별 소식이 없는듯 이리 살아도 마음 한편엔 보고픈 그리움 두어 보고싶을 때면 살며시 꺼내보는 사진첩의 얼굴처럼 반가운 사람 그 사람이 당신이었으면 좋겠습니다. 한참동안 뜨음하여 그립다 싶으면 잘 지내느냐고 이메일이라도 띄워 안부라도 물어보고 싶어지는 풋풋한 기억 속에 있는 사람 그 사람이 바로 당신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살면서 왠지 붙잡고 싶은 사람이 있습니다. 세월이 흘러 그만 잊은 듯하여도 문뜩 문뜩 생각에 설렘도 일어 그렇듯 애틋한 관계는 아닐지라도 막연한 그리움 하나쯤은 두어 가슴에 심어두고 싶은 사람 그 사람이 당신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어쩌다 소식이 궁금해지면 잘 있는 거냐고 잘 사는 거냐고 휴대폰 속에 젖은 목소리라도 살포시 듣고 싶어지는 사람 그 사람이 정말 당신이었으면 좋겠습니다. - '사랑 한 스푼 그리움 한 스푼' 에서- 우리 삶에 있어서 여유는 삶의 완충역할을 합니다. 그래야만 충격적인 일이 닥쳐도 순리로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소망만 있으면 시련을 감당할 수 있습니다. 시련을 통해 우리는 여유를 얻는 방법을 익히게 되고,또한 이 여유는 우리에게 소망이 있을 때에 주어집니다. 우리에게 주어지는 고통, 시련의 시간들이 내게 주어지는 유익을 발견하는 열린 마음, 긍정의 마음만 있다면 우리는 그 어떤 삶의 충격적인 일들도 넉넉한 웃음으로 맞을 수 있습니다 푸른바다와 향긋한 하룻길 행복을 전하며 "비즈 러브~~~"ㅋㅋㅋ ♬배경음악:Standing In The Rain / Jesper Ranu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