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친구방 ♣

한해를 보내면서 ~~~

그대는 모르리 2009. 12. 19. 21:08
 
 
지난  달에는 무슨 걱정을  했었지 ..?
작년에는 ..?
그것  보려므나.
기억 조차도 못하고  있지  않니 ..?
그러니까 오늘 네가 걱정 하고 있는것도
별로 걱정 할일이 못되는 거야 ..
잊어  버려라 ..!!
내일을  향해  사는거야 ...!!
 
<생텍쥐  베리 >
      
 
 겨울이  성큼  다가  오면서
끝날것  같지  않던  2009년이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 ..
한해를  마감 하는  싯점에서
지난날을  돌아  보면
언제나  아쉬운점.
부족 했던점.
못다  이룬일.
소홀히  했던  사람들 ....등
좋은일  보다는 
미처  챙기지  못한  일들이
주마등  처럼  떠 오릅니다 .
그러나  새해  첫날  계획 했던
많은  다짐 중에  대부분이
지켜지지  못했더라도
그것을  후회  하기  보다는
내일을 바라  보면서
새로운  다짐으로   새롭게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
또한  올  년말에는
들려오는  구세군 의  종소리에
잠시  발걸음을  멈추어 보시는 것은
어떨 까요 ..?
작은  사랑의  마음이
추운  겨울을 더욱 따뜻하게  만들어줄 
커다란  도움이 되리라  믿어  봅니다 .
 
<<한해를  마감  하면서 수호 천사가 ..>>
 
                 
 
     

    사랑


Auld Lang Syne / Ace Cann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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