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샘추위
海松 김달수
가시네
가시옵네
지니신 모든 것 털어
가시옵네
부끄러운 듯
그림자마저 털어내는
가시네
가시옵네
비우신 꿈도 담아
가시옵네
아쉬운 듯
향수(鄕愁)마저 담아내는
가시는
가시옵는
성큼성큼 가시옵는 님
가시는
가시옵는 길에
오시는
오시옵는
한 발 한 발 오시옵는 님
밟지는 말고 가시옵소서
*****?!~ 여론보다 강한 정치 없고 민심보다 강한 권력 없다 ~!?*****
ㅡ 악법은 법이 아니다[그릇된 법은 그 자체로도 폭력(협박)이다]
*****?!~ 법(순리)이 정의(민심)가 될 수 없듯 정의 또한 진리(천심)가 될 수는 없다 ~!?*****
ㅡ 개헌[제3조 개정(ex:한반도의 영토는 그 부속도서를 포함한다)/정.부통령제/대통령 4년 중임제(3선 금지)]
?!~[{(예술인 복지법: 특히 국민 4대보험 및 기초생계 보장)}]ㅡ지성인(양심적인 지식인)이 없는 사회는 권력과 부가 지배하게 된다~!?
지성인의 문학관 "한국 海松 詩문학[회]"으로 오세요~ㅇ~ 원문보기▶ 글쓴이 : 海松 김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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