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명록 ♣

♣ 이보시게, 몸이나 건강하소 ♣

그대는 모르리 2010. 8. 9. 06:16
 
        여보시게, 몸이나 건강하소 자식도 품 안에 자식이 자식이요. 내외도 이부자리 안에서 내외지 야무지게 산들 뾰족할 리 없고 덤덤하게 살아도 믿질 것 없다네 속을 줄도 알고 질 줄도 알게나 자네~ 주머니 든든하거든 술 한잔 받아주게 나 돈 있으면 자네 술 한잔 사줄게 여기 그림 같이 가물가물 서산에 해 걸리면 내일이 오건만 우리네 인생 가물가물 서산에 해 걸리면 내일이 없다네 모두가 부질없는 짓 살아온 시간보다 남은 시간이 짧다네 지고 갈 건가 안고 갈 건가 여보시게 몸이나 건강하소 공수래공수거라네 = 좋은 글 中에서 =

 

♡ 인생은 아름다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