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명록 ♣

♡...사랑이라는 선물을 바칩니다...♡

그대는 모르리 2011. 5. 23. 21:56


♡... 사랑이라는 선물을 바칩니다. ...♡

내가 비라면 그대의 지친 마음을 적셔주고 내가 햇살이라면 그대의 창에 보석같은 빛을 줄텐데 나는 언제나 미약하여 사랑이라는 선물을 바칩니다.

내가 꽃이라면 그대의 차가운 마음에 향기를 주고 내가 나무라면 그대의 고단한 육신을 쉬게 할텐데 나는 언제나 미약하여 사랑이라는 선물을 바칩니다.

내가 주는 선물은 형태가 없어 시간이 늘 뺏어가고 내가 주는 선물은 향기가 없어 기억의 저편에 물러나 앉겠지만 그것은 그리 중요하지 않습니다.

사랑을 받고자 속박하는 것 보다는 아낌없이 사랑했던 것만으로도 나는 행복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옮긴글] 사랑은..주고 또 주고.. 더 못 주어서 안타까워 하는 것이 진정한 사랑이 아닐런지여... 오늘두 그 사랑안에서... 행복만땅하길 바라는 맘으로
고운 행복 빌어여~

♣아름다운 감만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