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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아니 이럴수가

그대는 모르리 2006. 5. 15. 16:28

        


        
      부인이 집을 지키고 있는데 남편 친구가 놀러왔다. 
      "친구 집에 있어요?" 
      "잠깐 나가셨는데요." 
      "안에서 기다려도 되겠습니까?" 
      "그러시죠" 
      
      장소는 거실 소파로 바뀌고, 
      친구 부인의 섹시한 몸매를 
      감상하고있던 남편 친구는... 
      
      "부인!, 제가 50만원을 드릴 테니 
      한 쪽 가슴만 볼 수 없을까요?" 
      
      그러자 부인은 50만원이 웬 떡이냐며
      한 쪽 가슴을 보여줬다. 
      
      잠시 후, 
      "도저히 못 참겠습니다. 나머지
      한쪽도 보여주시면 50만원 더 드리죠." 
      
      그래서 양쪽가슴을 남편 친구에게
      보여주고 도합 100만원을 벌었다.
      
      그돈으로 부인은 남편몰래 비자금으로
      쓸 생각을 하고있었다. 
      남편 친구가 돌아가고, 남편이 돌아왔다. 
      
      "여보, 낮에 당신 친구가 찾아 왔었어요." 
      그러자 남편 왈,
      
      남편: "그래? 그 친구 빌려 간
      100만원은 가지고 왔었어?" 
      부인: 허걱.......헉헉~~~~~!!
      
      

출처 : 아니 이럴수가
글쓴이 : 천년 바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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