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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콘돔 ㅎㅎ

그대는 모르리 2006. 7. 20. 00:44

콘돔 I




시골에서 갓 올라온 처자가 어느 신혼 집의 가정부로 일하게 되었다.

어느 날 그 가정부가 안방을 청소하다가 콘돔을 발견했는데...

'이게 뭐디야?'

샤워를 끝내고 나오던 새댁은 콘돔을 들고 있는 가정부를 발견하고

얼굴이 붉어져서 나무랐다.

'얘, 거기서 뭐하니?'

'이게 뭔가 보고 있시유.'

'알 만한 기집애가 내숭은....... 니네 시골에선 섹스도 안하니?'


'혀긴 혀도 이렇게 껍데기 까지도록까정은 안해유, 시상에.......'




콘돔 II



독실한 크리스챤인 한심씨 부부의 열한번째 아이를 받아낸

의사가 한마디 했다.

" 한심씨, 축구팀 만드실 일 있습니까? 이제 선수들도 꽉 찼으니

피임을 해야 한다고 생각지 않으세요?"

그러자 한심씨가 난처하다는 듯이 말했다.

" 선생님.. 우리에게 아이를 보내주시는 건 하느님의 뜻이십니다."

의사가 대꾸했다.

" 하지만 비도 하느님이 주시는 건데 우리는 젖는 게 싫어

우산을 쓰잖아요?"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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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음부터 비옷을 입도록 하세요!"




출처 : 콘돔 ㅎㅎ
글쓴이 : 청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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