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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내가 누구게...!?...묻지마 다쳐 ...!?

그대는 모르리 2007. 4. 7. 09:36


 



 




이름이(본명필수!) 모야?
성은 전씨구...
울아부지가 찬란하게 살라구..
찬자를 붙혔지 끝에거...
그러니까 전 x 찬이야
중간에 나오는 글자는 퀴즈야

얼굴은 어케 생겼냐구?
왜 얼굴이 밥먹여 준다든...?
묻지마 다쳐~!..

나이는(생년월일)?
내 닉네임 클릭해바바
옆에 보면 알어...

키는 몇이야?
그땐 표준키였어..
근데 지금은 말하기 싫어



몇키로 나가냐구?
72키로에다가 1키로 더해바...
도야지는 아니쥐?
가족있어?
물론 있지..
여시같은 마눌님에다
퇴깽이같은 아들넘 둘
재주가 무재주라 딸래미는 못맹그렀어
그래서 우짤낀데?
하나 맹글어 줄거얌??

직업은 뭐야?
그전엔 국민 식생화 개선에
앞장서구 있었지..
근데 지금은 아니야...
지금은 수출전선에 앞장서서
외화벌이를 하고잇지



취미는 모지?

한땐 산을 무지 좋아했었지
지금은 아무데나 여행다니고시포...

살고있는 지역은?
강원도 강능 알어?
거기 살다가 여기 평택온지 얼마안돼
2003년 9월에 이사왓어

지역자랑 함 해보라구?
헉..난 역사공부에 정말 약했어
앞엔 산이구 뒤는 바다구 옆은 호수지..

성격은 어때?
당연히 짱이쥐..
근데 너무 순진해서 탈이야



요즘 희망은?
2003년 8월에 내가하는일 거액에 부도가났어
이리저리 어느정도 수습은 했지만
큰거 두장은 빛으로 남아있어
열씨미 벌어서 그거 갚아야돼

좋아하는꽃?
장미, 백합 안개꽃..(사줄꼬야)



노래 모조아?
트로트는 다조아..

잘은 부르구?
못부르게 할 정도는 아니야

비오는 날엔?
당연히 우수에 젖는 척 하지(분위기 있거든..)

눈오는 날엔?
강릉엔 눈이 엄청스리 와서 귀찮어~!



친한친구는?
마음 전할 만한 친군 여럿 있었는데
망해 자빠지니 그게 아니더라구....

외로울때는 뭐해?
난 혼자 있는데 익숙해서...
외로움을 잘 몰라

컴 키면 뭐해?
당연히 요기부터 오지



배우고 싶은거 있어?
묻지마 너무 많아 열거 하려면
시간이 넘 많이걸려...
우선 초보지만 대금을 배우고 있지
장구. 창두 배우고 싶구
그다음엔 이것저것 엄청스리 많어...



재미 좋아?
지금 재미있게 보여?
죽을지경인디...

하고싶은 말 있어?
강릉머스마 아니 평택머스마
사랑하는 울님들
부자 되세요^^

사~


랑~


해~






 
출처 : 내가 누구게...!?...묻지마 다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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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묻지마 시대의 도래 ◑


    - 죽어도 묻지마!! 그냥 화장시켜~

    - 경기가 언제 회복되냐고 묻지마!!! 그냥 열심히 살아~

    - 얼마 주느냐 무얼하느냐 묻지마!!! 그냥 취직해~

    - 수업시간에 떠들어도 잠자도 묻지마!!! 쎔만 다쳐~

    - 주일에 안 나와도 십일조 안 해도 묻지마!!! 다른 교회로 날아가~

    - 자녀가 늦게 들어와도 성적이 떨어져도 묻지마!!! 죽을 꺼여~

    - 갑자기 남편이 출근 안해도 묻지마!!! 퇴출된 거여~

        개 신세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