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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부전 자전

그대는 모르리 2007. 8. 9. 07:41

어느 바보 삼형제가 달력을 보고 있었다."

막내가 달력에 쓰인 한자를 자랑스럽게 읽는다,"

막내왈~月[월]  [화] 水 {수}  木,<목>  金[김] (토)  [일]

 

그러자 둘째가 막내의 뒤통수를 치며.

"바보야!  그건~  "김,이 아니라  " 금,이야......

 

둘째왈~[월]  {화}  水 [수][목]  金 <금>[사][일]

이번에는  첫째가 둘째를 쥐여박으며  말한다."

멍청아!     그건. "사, 가아니라 ",야.........

 

첫째왈~[월] [화][수][목](금){토}[왈]

이광경을 보고 있던 아버지가 혀를 끌끌 차며 말했다."

 

"너희들!~  한자 실력이  왜  그모양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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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가서  왕편좀 가져오너라!",



짠짜라 - 이박사

출처 : 부전 자전
글쓴이 : 에뜨랑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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