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방 ♣

두런두런 사는 사람들

그대는 모르리 2006. 6. 17. 17:53

 

 

 

   

진지한 이야기뿐만 아니라 
자잘한 이야기들을 나누며 
두런두런 사는 사람들이야말로 
건강하고 밝은 사람들이라는 생각을 해본다. 
-장성숙의《무엇이 사람보다 소중하리》중에서 -
* 심각하고 진지한 이야기도 필요합니다.
그러나 편안하게 나누는 
자잘한 말속에 사람사는 묘미가 
더 있습니다. 그저 보기만 해도, 
곁에 있기만 해도 좋은 사람과는
졸졸졸 시냇물처럼 흐르는 
이야기만으로도 즐겁습니다.
모든 시름이 녹아내리고 새 힘이 솟아납니다. 
함께 행복해집니다.
 

 

~

 

햇살이 너무도 고운 시간이네여~
알찬 계획으로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보람 있는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