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방 ♣

[스크랩] 비오는 날 ,그리움

그대는 모르리 2006. 7. 19. 21:04


오늘처럼 주룩주룩 비가 내리는날이면
왠지 그리움이 빗방울처럼 번져갑니다
빗방울 하나.둘 셋 떨어지는소리
당신의 나에게 불러주는 사랑의노래 들려오는듯한....
나. 비의 여인이 되어  메아리로 화답합니다
우중의 당신
비오는날  무척 좋아하시는 당신
서정적이시고 감성이 풍부한 당신
나. 당신이 시을 보면서...
행복함에 사랑의 노래을 불러보곤 한답니다
당신의 아픔이 나의 아픔이고
슬픈 마음이 되어버린
당신이 웃음띤  환한 미소는 
살며시 가슴에 넣어두고
나.기쁨에 환희을 느낍니다 
빗줄기 떨어지는 소리 만큼
우리의 아름다운 추억도 샇여만가고
나,추억을 가슴에 하나.둘 모아서
투명한 유리상자 고이 넣어서 
언제나 당신 모습과 같이 볼 수 있게할래요
우리 함께 하는 세월속에
동행자가 되어버린 내 사랑하는 당신
언제나 나만에 내 안에 있어
은은한 빛이 되어 변함없는 사랑이
나. 언제나 행복합니다
출처 : 비오는 날 ,그리움
글쓴이 : 미소 천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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