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 받지 못하는 남자는 사랑받지도 못한다
존경은 누가 해 주어서 받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행동하기에
따라서 존경도 받는다 남자는 여자에게 잔소리를 많이 하면
안된다 그리고 막말이나 큰 소리를 치지 말아야 한다
여자는 깨어지기 쉽고 상처받기 쉬운 그릇이다
화가 나면 이혼 하자느니 갈라서자느니..하는 말은 여자에겐
치명타가 되고 홧병의 원인이 된다
그러면 나중에 여자도 진짜 나도 그렇게 해버릴까라는 생각을
가지게 되는 것이다 집안 일을 도와 주어도 생색내지 말고
말없이 하면 여자도 남편의 고마움을 속으로 생각하게 된다
그리고 자신의 어머니나 아내의 가족이나 항상 같은 가족임을
잊지 말고 배려해 주어야 하고 생각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아내는 소외감을 갖게 되고 말은 않지만 속으로 서운하게
생각하게 되고 그러므로 자연히 시집 식구에게도 소흘히
하게 되는 것이다
스킨쉽을 통해서 여자로 하여금 늘 남편을 의지하고 신뢰하고
사랑을 느끼게끔 해야 한다
여자가 먼저 "나 좀 안아줘요!"라고 말하기란 쉽지 않다
그러기 전에 남자는 여자를 때때로 안아주고 사랑해!라는 말도
자주 해 주어야 한다 꼭 신혼때가 아니라 나이들어 갈수록
이러한 말은 오히려 더 필요하다고 본다
아내의 머리 모양이나 옷차림이 달라졌을 경우에는
"햐~당신 그렇게 입으니 정말 예쁘다 역시 우리 아내가
최고야 당신 아직도 처녀 못지 않아!" 이러한 말은 여자로
하여금 남편을 더 사랑하게 만드는 요인이 되는 말이다
"당신은 그 살 좀 빼야겠어..아유,저 배 나온 것 좀 봐!"
이러한 말은 여자로 하여금 죽고 싶은 생각이 들 정도로
깊은 상처를 주는 말이 되는 것이다
남편의 한마디의 말이 여자로 하여금 자신감이 들게도 하고
우울감에 빠지게도 만드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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