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산행.여행방♣

백양산 (상왕봉 741.2m)<전남 장성군>

그대는 모르리 2006. 10. 29. 23:30

발걸음도 가볍게...

단풍축제 행사장 앞...행위예술...

백양사앞 전망대...


저멀리 백암산을 향해..

들국화도 ...

현위치를 제확인하고...

정상을 향해...

정상에서 내려다본 단풍...

정상 백암산741m<상왕봉>엔 표지석도 없이 이정표만....실망...!!

백학봉 가는길에 암석위에 쳐진 소나무...

기념 사진도 한컷...

이정표를 확인하고...

약사암 내려오는길에 암벽...

다시 확인...

하산길이 만만찮다..철계단에 나무계단에 돌계단까지...

거쳐온 백학봉을 쳐다보니 아찔...

암벽옆 계단을타고 다시하산..

영천굴과 약수터...

약사암...

약사암 뒤 암벽...

약사암에서 ...에 `긍 `  약사암은 날려버리고 이렇게 찍어주니...!?

돌아본 백학봉..


뒤돌아보니 거쳐온 정상이 까마득하고..

단풍축제 행사장 상공엔...


 저녁놀을 바라보며 귀경길에...           백암산 <전남 장성군>             2006.10.29.

 

노령산맥이 남서쪽으로 뻗다가 호남평야에서 솟아 오른 높이 741m의 명산으로 국립공원
내장산 남부 지구에 속한다.

백암산의 절경은 결코 내장산에 뒤지지 않는다. 

백학봉과 상왕봉, 사자봉 등의 기암괴석이 곳곳에 널려 있다.  가을 단풍철이라면 산행은 백양사
를 출발, 약수동계곡으로 올랐다가 최고봉인 상왕을 거쳐 학바위로 내려오는 코스를 잡는다. 
약수동계곡의 단풍 터널  속을 뚫고 나가는 기분과 역광에 비친  학바위 주변의 단풍을 
함께 볼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비자나무 숲과 회색줄무늬  다람쥐가 유명한 이곳에는 대한 불교 조계종 고불총림인

대사찰 백양사도 있다.

백양사라는 이름은 환양선사가 설법을 할 때 흰양이 듣고 깨우침을 얻었다는 전설에서

유래되었다고 전한다.

 

주말과 휴일 잘보내셨나요?

이번주엔 전남 장성군에 위치한 백암산 (상왕봉 741.2m)을
주차장ㅡ백양사 → 운문암(갈림길) → 백암산<상황봉741.2m> →
백학봉 → 영천굴 → 약사암 → 백양사ㅡ주차장 이렇게 약 4시간 30분에 걸쳐
무사히 완주 산행을 마치고 왔어요.

2006.10.27. 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제11회 산성 백양 단풍축제를 개최하고 있었어나
저지대엔 대부분 단풍은 들지않고
고지대로 올라갈수록 오렌가뭄에 단풍이 물도 들기전에 말라버려
낙엽으로만 매달려 있드라구요...
전반적으로 단풍 색갈이 우중충한게 별로 좋지않았어요.
단풍구경은 한마디로 실망...-,-;;
그러나 주위의 암벽 기암 절벽과 조망에 위로를 삼았지요.

환절기에 건강 잘 쳉기시고
새로운 한주 활기차게 열어 가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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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하루 행복하세요...

 

 

정(情)이 있는 ...

 

묻지마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