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8월의 시작..........

정말 너무 빨리 간다

아무리 시속 43킬로로 달린다고는 하지만

눈 깜짝 하고남 하루 ,한달이 걍 가버린다.........

아직도 감기기운때문인지 땀 범벅이 된다

잠시만 움직이면 땀으로 목욕을 하고 하루에 샤워를 3~4번씩 해도 땀으로 젖은 시간이 더 많다

오늘은 편안하게 맞이했는데 에효~~`

김치담근다고 극성을 떨었더니 온몸은 열이 오르고 피로감이 몰려온다

맥주한잔 시원하게 마시고 걍~~~~~~

아무리 살림젬뱅이라고 하지만 주부는 주부인가보다

맛갈스런 김치걸이를 보고 담그려고 주문하고 ...........

피로해도 마무리 짓고 자리앉는거보면

그래도 나 주부 맞지~~~~``싶다........

에효 나만 더운가.........

김치 다 담그고 샤워하고 자리앉았는데 또 다시 흐르는 땀으로 .............

2일만 일하면 5일을 편안하게 쉰다는거 ..............그거 디따 매력으로 다가온다...........

 

지난주 토욜 궁남지 다녀온 사진

 

 

출처 : 8월의 시작..........

글쓴이 : 미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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