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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사진작가 박환윤의 지리산 겨울

그대는 모르리 2007. 2. 19. 09:39

PENTAX 645 45~85 ZOOM RVP 제석단 부근 1월 중순 아침 10시경
제석단을 지나 장군바위 밑에서 일출봉쪽의 설경이다. 여기서 오른쪽으로 눈을 돌리면 반야봉이 보인다. 저녁노을도 좋은 포인트이다.

PENTAX 645 80~160 ZOOM PL RVP 제석봉 아침 9시경
제석봉 올라가는 길의 오른쪽에서 일출봉과 촛대봉을 넣어 촬영한 것이다.

PENTAX 645 80~160 ZOOM RVP 중봉 정상에서 서쪽으로 20m 내려가서 본 천왕봉 동쪽 능선이다. 1월 중순 일출후 30분경

PENTAX 645 80~160 ZOOM RVP 일출봉 12월말경 아침노을
장터목에서 일출봉까지는 20분정도 올라가면 약간 넓은 터가 나온다. 여기서 남해 쪽의 아침노을을 찍은 것이다. 이곳 일출봉 일대는 여기 말고도 몇군데 좋은 포인트가 있다. 남쪽으로 뻗은 능선을 따라 내려가다가 암봉에 올라서서 철쭉과 신록을 찍을 수도 있고 해돋이를 볼 수 있다. 천왕봉에서 떠오르느는 해를 볼 수 있다해서 이름이 일출봉 인것 같다. 특히 이 일대는 지리산에서 신록이 가장 아름다운 곳이기도 하다.

UJI 69 90mm EPR 만복대 능선 12월초 10시경
만복대에서 성삼재로 이어지는 서부능선의 설경이다.

PENTAX 645 75mm RVP 반야봉 12월말 저녁노을
반야봉에 올라올때 쇠 사다리를 지나서 오른쪽 절벽위에 서서 보면 방금 얼마전에 거쳐 온 봉우리가 발아래 보인다. 앞에 그늘이 많이 들어오기 전에 찍었어야 좋을 것 같다.

PENTAX 645 45~85 ZOOM RVP 천왕봉 아래 1월 10일경 저녁 노을
천왕봉에서 장터목 쪽으로 쭉 나오면 오른쪽에 칠성계곡 내려가는 표말이 보이고 거기서 바위 가운데로 급하게 내려와서 오른쪽에 있는 바위에 올라서서 본 산안개 낀 저녁 노을이다. 앞에 보이는 봉우리가 제석봉이다. 상고대가 붙어 있는 나무는 철쭉이나 참꽃들이다.

PENTAX 645 45~85 ZOOM RVP 중봉 12월 말경 일출 직후
중봉 서쪽 능선에서 본 천왕봉의 아침 노을이다.

PENTAX 645 80~160 ZOOM RVP 제석봉 1월 초순 저녁 노을
길따라 제석봉을 다 올라간 자리에서 남쪽 절벽 근처에서 해 넘어가기 20분 정도 전에 해를 등지고 찍은 것이다.

PENTAX 645 80~160 ZOOM RVP 제석봉 1월 10일경 아침노을
제석봉 정상에서 본 아침 일출이다. 해는 천왕봉의 오른쪽 아래 하늘에 이미 떠올랐는데 옅은 안개가 아침 노을을 만들어 붉게 보이고 햇빛이 닿지 않는 부분은 퍼렇게 찍혀졌다.

PENTAX 645 80~160 ZOOM RVP 중봉 2월초순 11시경
중봉정상에서 치발목쪽으로 내려가면서 오른쪽으로 들어서서 본 설경이다.

PENTAX 645 80~160 ZOOM RVP 천왕봉 1월 중순 아침 10시경
천왕봉 오른쪽에서 남쪽으로 뻗는 능선을 따라 내려가기 시작하는 지점에서 서쪽을 본 것이다. 천왕봉 남벽에 있는 구상나무에 붙은 상고대의 무늬가 눈에 띈다.

APO SYMMAR 120mm 4× 5 RVP 제석봉 1월 중순 아침노을
장터목 산장에서 일박하고 천왕봉 일출을 보려고 제석봉을 넘어 갈 때 상고대가 피어 있었고 운무가 천왕봉과 제석봉 사이를 지나가고 또 천왕봉 오른쪽 저 아래 하늘이 붉어서 아침노을이 물들 것 같아서 천왕봉을 포기하고 제석봉에 올라와 일출을 기다리다가 찍은 것이다.

PENTAX 645 80~160 ZOOM RVP 중봉 1월 중순 일몰 30분 전
중봉에서 치발목 산장을 향해서 내려가기 직전에 왼쪽으로 트인 곳이 포인트이다. 중봉에서 이어지는 하봉과 두루봉이 보인다. 노을 햇빛이 닿는 부분과 그늘진 부분의 색조가 확실한데 눈으로 보았을 때는 전혀 구별되지 않는데 눈쌓인 겨울에는 아침, 저녁으로 늘 나오는 현상이다. 같은 이 자리가 가을에는 단풍으로 또 북쪽에 운해가 들어와도 좋은 포인트가 된다.

PENTAX 645 75mm RVP 반야봉 2월 초순 아침노을
반야봉에서 찍은 사진에서 자주 나오는 봉우리가 이 불무장등이다. 반야봉 올라가는 길목 노루목에서부터 계속 보이기 시작해서 정상에 오르면 오른쪽에 왕시루봉 그 사이에 피아골 섬진강 넘어 광양 백운산과 남해가 한눈에 들어온다. 여기 반야봉에서 기다려지는 것은 천왕봉 일출과 노고단의 저녁노을, 그리고 남쪽에 불무장 등이다. 반야봉에서 보면 남해와 섬진강은 바로 코앞이여서 연무나 운해로 에워싸인 불무장등을 볼 수 있다. 여기에 봄, 여름에는 참꽃, 철쭉, 원추리 등의 꽃과 겨울에는 설화, 상고대 등으로 불무장등을 다양하게 찍을 수 있다.
이사진은 정상 100m쯤 남겨두고 올라 서는 곳이다. 특별히 이 곳만이 포인트가 아니고 여러 곳에서 불무장 등을 찍을 수 있다. 또 이 사진은 실험적으로 6×4.5로 찍은 3장을 컴퓨터로 이어 한장의 필름으로 출력시킨 것이다.

PENTAX 645 80~160 ZOOM RVP 통천문위 2월초순 12시경
통천문을 지나 쇠사다리를 올라와서 뒤돌아 보고 찍은 것이다. 계속 오르면서 보면 제석봉에 붙어 있는 반야봉이 차츰 위로 올라가면서 주능선도 확실해진다. 같은 자리에서 저녁노을도 찍을수 있다.

PENTAX 645 45~85 ZOOM RVP 천왕봉과 제석봉 중간지점 12월 20일경 오전 10시

PENTAX 645 80~160 ZOOM RVP 중봉안부(鞍部)에서 본 동쪽 전망 1월초 아침 9시경

PENTAX 67 105mm RVP 천왕봉 아래 2월 중순 오후 4시경
천왕봉에서 장터목쪽으로 조금 내려온 길에서 본 경관이다. 운무가 제석봉 밑으로 넘어가고 있다. 이 지점에서 더 내려가던가 더 올라 오던가 하면 조금씩 변화가 있는데 천왕봉에서 보는 저녁노을은 거의 이 근방이다.

PENTAX 645 45~85 ZOOM RVP 제석봉과 천왕봉 사이 1월말 12시경
장터목에서 천왕봉의 중간지점이다. 장터목 산장에서 천왕봉 올라가는 길목에는 찍을거리가 많이 있다. 특히 겨울에는 눈이나 상고대를 소재로 찾아 보면은 다양하게 널려있다.

PENTAX 645 80~160 ZOOM RVP 통천문위 1월초순 아침 10시경
통천문을 지나 사다리를 올라서서 보면 가는 방향으로 눈 앞에 보인다.

PENTAX 645 80~160 ZOOM RVP 천왕봉의 일출 12월 중순

SUPER ANGULONG 90mm 612 RVP 만복대 12월 초순 저녁 노을
지리산에서 눈이 제일 많이 쌓이는 곳이 여기 만복대 능선인 서부능선이다. 정상부근에만 눈이 좀 있고 하늘에는 구름이 끼고 노을빛이 물들어 주는 때를 만나기를 바랬지만 초겨울이 넘으면 눈이 쌓여서 올라갈 수 없고 또 오후가 되면 정상이 남향이라서 눈이 다 녹아버려 몇번 시도했지만 성공하지 못했다. 정령치에서 만복대 정상을 거쳐 다시 내려와서 되돌아 보면은 이 포인트가 나온다. 한시간 반 정도가 걸린다. 여기 올라오는 지름길이 있지만 잘 모르면 위험하다.

PANTAX 67 105mm 612 RVP 반야봉 정상 오후 2시경
반야봉 정상에 있는 바위에 올라서서 본 북쪽전망이다. 왼쪽위에 만복대가 보이고 앞의 봉우리는 반야봉 중봉이다. 뒤에 운무가 끼고 바로 앞에 상고대가 핀 철죽나무만 햇빛이 들어서 전체의 콘트라스트가 강하게 만들어 질때를 기다려 찍은 것이다.

FUJI 69 90mm RVP 반야봉 정상 12월 20일경 아침노을
반야봉 정상에서 보는 아침노을이다. 운해가 높을 때도 있고 낮을 때도 있고 그 모양도 가지가지인데다 하늘의 노을도 그 날따라 다르다. 반야봉에 올라오면 기다려지는 것이 해돋이 사진이다.

PENTAXI 645 200mm RVP 제석단 1월 중순 아침 9시
장터목 산장 주변도 찾아 보면 좋은 포인트가 많다. 지금은 폐쇄되었으니까 국립공원 직원한테 허락을 받아 옛날길로 가면 제석단이 나오는데 눈이 많이 쌓이면 산장에서 300m남짓 한데도 숲 속에서 길을 잃기 쉽고 눈속에 허리까지 빠지므로 조심하여야 한다. 제석단에서 상고대가 잘 낀날 아침 9시가 넘으면 햇살이 능선고사목을 비추어 준다.
빨려 들어갈듯한 푸른 하늘에 유난히 하얗게 보이는 상고대와 그늘져서 푸르스름한 설면과의 대비가 눈에 들어와 고산의 설경을 보여주고 있다. 200mm인데 트리밍하여 파노라마로 끊었다. 이 길로 더 나아가 장군바위에서 다시 제석봉으로 올라가 한바퀴 도는 동안 반야봉 일출봉쪽으로 고사목이나 잡목의 상고대를 넣으면 수준급의 작품을 만들 수 있다.

PENTAXI 64 80~160 ZOOM RVP 반야봉 정상에서 본 남쪽 연무이다.

PENTAXI 645 80~160 ZOOM RVP 천왕봉 부근 1월초 오후 2시경

SUPER ANGULONG 90mm 612 RVP 제석봉 정상 1월초순 아침 노을
제석봉 정상에서 북쪽으로 조금 내려가서 천왕봉쪽으로 튀어나온 바위에서 본 일출이다. 천왕봉 오른쪽 아래 하늘에서 해는 이미 떠오른 후다. 하늘에 구름은 끼었으나 연무나 운무가 없는 날이다.

PENTAX 645 45~85 ZOOM RVP 제석봉 2월 중순 11시
제석봉의 고사목도 지금은 많이 넘어졌으며, 하늘이 짙은 것은 자외선 때문이다.

PENTAX 645 45~85 ZOOM RVP 제석봉 1월말 9시
제석봉에 들어서서 올라가지 말고 오른쪽으로 들어가면 구상나무가 보인다. 아침 여명이 구상나무의 상고대에 남아 있다.

PENTAX 645 80~160 ZOOM RVP 제석봉 12월말경 오후 5시경
장터목에서 제석봉 오르다가 길 오른쪽에서 본 서쪽 전망이다. 날이 흐리지만 않으면 항상 이렇게 찍힌다.

PENTAX 645 45~85 ZOOM RVP 중봉 정상 1월말 일출후

PENTAX 645 80~160 ZOOM RVP 연하봉 바위위 1월 20일경 저녁노을
장터목 산장에서 20분정도면 일출봉에 올라올 수 있다. 여기서 건너편 연하봉 바위위에 올라가서 보면 동쪽은 천왕봉 서쪽은 촛대봉과 반야봉이므로 일출 일몰을 다 볼 수 있다. 이것은 오후에 올라가 저녁 노을에 물든 천왕봉과 제석봉에다가 그늘져서 푸르스름한 일출봉의 설면을 넣어서 찍은 것이다.

PENTAX 645 45~85 ZOOM RVP 중봉 1월 10일경 아침노을
중봉정상에서 일출후 아직 아침노을이 남아있는 천왕봉을 찍은 것이다. 꼭 알아둘 것이 하나 있는데 화면 아래 절반을 차지하는 전경이 불과 몇 발자욱 이동하면 달라진다. 발자욱이 있으면 쓸어서 없애면서 찍어나가는데 그 시간이 일출 후 10분 정도 지나면 노을이 약해져서 서둘러야 한다.

PENTAX 645 80~160 ZOOM RVP 천왕봉 부근 1월 중순 오후
눈이 많이 쌓이고 연무가 살짝 낀 시야가 좋은 날 오후면 이곳에 와서 기다리는 것이 좋다. 천왕봉을 오르면서 계속 되돌아 보면 마음에 드는 포인트가 나온다.

PENTAX 645 80~160 ZOOM RVP 중봉 1월초순 아침 10시경
중봉에서 치발목쪽으로 조금 내려가다가 오른쪽 절벽에서 본 설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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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NTAX 645 80~160 ZOOM RVP 중봉정상 1월 20일경 오후 4시
영하 30도는 될거 같은데 견디기 힘든 것은 세찬바람이다. 필름을 갈고 나니 손가락이 얼얼하다. 꼬리를 물고 천왕봉암벽을 훌터 넘어가는 운무를 찍다보니 아쉬워서 그대로 버티다가 그만 내려오고 말았는데 그 중에서 좋다고 고른것이 이 한장이다. 중봉에 가면 천왕봉과 중봉사이를 지나는 운무를 쉽게 볼 수 있는데 계절따라 좋은 소재가 되어 준다.

PENTAX 645 80~160 ZOOM RVP 반야봉 정상 12월초순 아침노을

PENTAX 645 45~85 ZOOM RVP 제석봉 정상에서 본 아침노을 1월 초순
제석봉 정상에서 본 일출인데 운무가 짙어서 구상나무 뒤에 천왕봉이 보이지 않는다. 이 자리에서는 주로 겨울에 많이 찍는다. 해가 천왕봉 오른쪽 저 아래에서 뜨기 때문에 그날의 운무에 따라서는 좋은 작품을 만들 수 있다.

PENTAX 645 80~160 ZOOM RVP 중봉 1월말 일출후
중봉 정상의 북쪽 끝에 오면 동쪽에 이 바위가 보인다.

PENTAX 645 80~160 ZOOM RVP 연하봉 부근 1월중순 10시경
장터목에서 일출봉을 지나 연하봉을 돌아 막 내려 갈때 오른쪽에 보인다.

PENTAX 645 80~160 ZOOM RVP 장터목 산장 앞 2월 10일경 아침노을
장터목산장 바로 앞에서 본 남쪽 아침 노을인데 645 3장을 포토삽으로 이어서 한장의 필름으로 출력시킨 것이다.

PENTAX 645 80~160 ZOOM RVP 통천문 바위에서 본 설경 1월 중순 11시경

PENTAX 645 80~160 ZOOM RVP 장군 바위에서 2월 초순 11시경

PENTAX 645 45~85 ZOOM RVP 12월 중순 11시경
오른쪽 바위 왼쪽으로 올라서면 바로 앞이 천왕봉이다. 고사목은 지금은 넘어지고 없다.

PENTAX 645 80~160 ZOOM RVP 제석봉에서 천왕봉으로 가면서 이곳을 지나가서 뒤돌아 본 설경이다.

PENTAX 645 80~160 ZOOM RVP 통천문 아래 1월초순 오후 3시경
통천문을 100m정도 남긴 지점이다. 눈이 쌓이고 하늘이 맑은 날인데 그늘진 설면이 색온도 때문에 유독 푸르게 보여서 윗부분과 대조적이다. 높은 산에서는 자외선이 강하기 때문에 늘 있는 일인데 이것이 눈에 띄지 않는다. 이것을 미리 알고 찍으면 많은 도움이 된다. 가운데 보이는 큰 바위가 통천문이다.

PENTAX 645 80~160 ZOOM RVP 중봉정상 12월 초순 일출후
중봉에서 본 동쪽 아침노을, 연무가 많이 낀 날이어서 남해가 보이지 않는다. 운해가 들어와서 이것들이 모두 잠겨 버릴때도 있고 맑고 푸른 연무가 낄 때도 있어서 변화가 많다.

PENTAX 645 80~160 ZOOM RVP 천왕봉 부근 12월중순 9시경
장터목에서 천왕봉에 오를 때 통천문을 지나 조금 오른데서부터 천왕봉을 200m쯤 남겨둔 이곳까지 뒤돌아 보면 계속 반야봉과 주능선이 보인다. 그 날의 기상과 시간에 따라 여러가지 색깔로 찍혀진다.

PENTAX 645 80~160 ZOOM RVP 천왕봉 아래 2월초 10시경
통천문을 조금 더 올라가면 길 오른쪽에 올라갈만한 크고 넓은 바위가 있다. 바로 앞에 나무들이 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저녁 노을도 좋은 포인트이다.

PENTAX 645 80~160 ZOOM RVP 제석봉 부근 12월말경 아침 10시경
장터목산장에서 제석단을 거쳐 장군바위 근방에서 일출봉을 바라본 설경이다. 왼쪽이 일출봉 정상이고 오른쪽이 연하봉에 있는 암봉이고 세석평전은 가려져서 안보인다. 왼쪽 가운데가 제석단이다.

PENTAX 645 80~160 ZOOM RVP 제석봉 1월중순 11시경
제석봉을 거의 다 올라왔을때 오른쪽 위에 보이는 설경이다.

PENTAX 645 45~85 ZOOM RVP 반야봉 정상 2월초순 오후 2시경
반야봉 정상에서 조금 내려오는 길 앞에 첫번째 만나는 구상나무 숲이고 오후 2시경이다.

PENTAX 645 45~85 ZOOM RVP 제석봉 천왕봉 사이 1월초 12시경
제석봉에서 천왕봉 쪽으로 조금가면 길 앞에 나타나는 포인트이다.

PENTAX 645 45~85 ZOOM RVP 제석봉 2월 중순 12시경
제석봉에서 장군바위쪽으로 내려오다 본 상고대이다.

FUJI 69 90mm 612 RVP 제석봉 12월 20일경 저녁노을

PENTAX 645 80~160 ZOOM RVP 제석단 부근 1월초 11시경
장터목에서 제석단을 지나 장군바위에서 오른쪽으로 꺽어서 제석봉 오르는 도중 길에 서있는 고사목이다.


흐르는 음악은 ♬ 조관우의 "겨울 이야기 " 입니다 ♬


출처 : 사진작가 박환윤의 지리산 겨울
글쓴이 : 소나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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