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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내 남편 정력 20대로 만들기

그대는 모르리 2006. 10. 5. 20:54
PART 3
불끈!! 정력 강화 ‘운동’
운동이라고 해서 뭐 거창할 것도 없다. 평소에 쉽게 할 수 있는 간단한 운동만으로도 정력을 세지게 하는 방법들이 많다. 매일매일 하기 힘들다면 주말을 이용해 아내와 함께 하면 효과는 두 배, 세 배로 커질 것이다.  
▲ 비만은 정력 감퇴의 직접적인 원인 중 하나. 점심 식사 후 산책이나 간단한 운동을 하면 비만의 부작용을 줄일 수 있다.

‘자전거 타기’로 회음부를 자극한다  
남성의 회음부에는 전립선, 음경과 대뇌를 잇는 신경 등 생식 기능에 중요한 영향을 주는 기관들이 나란히 있는데, 시간이 날 때마다 자전거를 타고 이곳을 자극해주면 좋다. 자전거 타기는 자연스럽게 회음부 마사지 효과를 주기 때문이다. 회음부를 마사지하면 발기력을 높일 뿐 아니라 전립선도 적당히 자극하여 정력 증강에 상당한 도움이 된다. 또 섹스를 하는 도중 발기가 잘 되지 않거나 사정이 안 되는 경우 회음부를 문지르듯 살살 마사지하면 섹스 트러블도 없앨 수 있다. 삽입 전 아내가 남편의 회음부를 자극해주면 더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식사 후 낮잠은 정력 감퇴, 대신 산책을 즐겨라
점심식사 후 쏟아지는 잠을 이겨내기란 눈물겹도록 힘겨울 때가 많다. 때문에 회사들이 몰려 있는 시내 사우나엔 점심식사 후 낮잠을 즐기는 남성들이 많다. 그러나 식사를 한 후 곧바로 낮잠을 자는 것은 정력 감퇴와 밀접한 효과가 있다. 식사 후엔 당연히 혈당량이 올라가고 그것이 분해되지 않으면 비만이 된다. 비만은 정력 감퇴의 직접적인 원인 중 하나다. 점심식사 후 산책을 하면 이런 부작용을 줄일 수 있다. 식사 후 몸의 근육을 적당히 움직여주면 당분도 소비되고 혈당량이 내려가 비만을 피할 수 있다. 혈당량이 내려가면 췌장의 부담도 적어져 성기능도 좋아진다.
명상과 복식 호흡으로 발기력을 높인다
명상이라고 해서 특별힌 철학적인 생각을 필요로 하는 것은 아니다. 잠시 등을 의자 뒤에 붙이고 마음을 가라앉힌 다음 눈을 감고 원하는 생각을 자유롭게 하면 된다. 1~2분 명상을 위한 준비 자세를 하고 복잡한 기분을 정리하고 난 다음, 복식 호흡에 들어간다. 우선 숨을 가다듬고 숨을 내쉬고 들이마시는 일을 반복한다. 숨을 내쉴 때에는 머리에서 턱, 명치를 통해 보내진 공기를 항문으로 내보내는 기분으로 한다. 항문으로 공기가 모두 나가면 아랫배를 힘껏 들이밀고 항문을 닫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 이 기분에 의해 몸의 각 부분이 연속적으로 흥분하고 마치 ‘무엇인가’가 몸속을 지나간 것 같은 기분이 될 수 있다. 이 호흡법에 익숙해지면 전신의 신경에 활력이 생기게 된다. 이것은 동양의학에서 말하는 기혈의 흐름으로, 흐름에 의해서 특히 발기력이 좋아지는 효과가 있다.
  PART 4
정력을 좋게 하는 ‘보양 음식’ 7  
세상에서 가장 좋은 강정제는 규칙적으로 먹는 하루 세끼 식사다. 하지만 균형 있는 세끼 식사 외에 정자의 생성과 발달에 도움이 되는 음식을 먹으면 정력 증강에 도움이 된다. 음식과 관련되어 기억해둘 것은, 기름기가 많거나 칼로리가 높아서 소화되기 힘든 음식은 섹스에 방해가 된다는 것. 또한 몸에 좋다고 무턱대고 많이 먹는 것도 오히려 부작용만 생길 뿐이다.
▲ 우리나라 남자들이 가장 즐겨먹는 보양음식 중 하나인 민물장어 요리.

당근
당근은 정력뿐 아니라 우리 몸에 좋은 영양가가 골고루 들어 있는 식품이다. 생당근을 갈아서 계속 복용하면 빈혈에 효과가 있으며, 씨는 신장병에 좋은 이뇨 작용이 있어 부기를 빼주기도 한다. 당근을 강장 식품으로 먹으려면 당근과 사과 1개를 매일 아침 한 잔씩 먹으면 좋다. 이때 껍질째 갈아 먹는 것이 더 좋다. 이렇게 하면 원기가 왕성해지고 몸이 더워지며 특히 내장 기능을 강화시킨다. 참깨
병원에 입원해 있는 환자나 몸이 아픈 사람의 기운을 북돋우기 위해 깨죽을 자주 먹는다. 깨는 몸의 기력을 돕는 음식으로 예로부터 널리 알려져 있다. 깨를 갈아서 죽으로 먹는 것도 좋지만, 콩과 대추를 참깨와 함께 쪄서 단자를 만들어 먹으면 정력 식품으로 좋다.
땅콩
땅콩은 필수지방산이 풍부해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효과가 있다. 전문가들은 땅콩이 심장병, 고혈압 환자에게 알맞은 식품이라고 추천한다. 또 땅콩은 콩류 중 당질이 가장 적게 들어 있을 뿐 아니라 필수아미노산인 라이신이 풍부하다. 무엇보다 비타민B1, B2, E 등이 다량 함유되어 스태미나 식품으로 높이 평가되고 있다.
포도
과일의 씨는 생명의 근원 역할을 하기 때문에 다량의 영양소와 우리 몸에 필요한 요소들이 많이 들어 있다. 특히 포도는 소화 기능을 돕는 효능이 있으며 이뇨 작용을 도와준다. 한방에서는 포도씨를 강장제로 많이 쓴다. 정력을 강하게 하기 위해 포도를 먹을 때는 포도보다는 속에 들어 있는 포도씨가 더 좋다. 포도씨는 소화가 잘 안되기 때문에 씨만 따로 빼서 가루로 만들어 꿀에 재워 먹으면 효과가 더 크다.
더덕
더덕이 정력에 좋다는 것은 이미 잘 알려진 사실이다. 더덕은 효능이 크기 때문에 식용뿐 아니라 약용으로도 많이 사용된다. 더덕은 칼슘과 인이 풍부하게 들어 있고 인삼에 많은 사포닌 성분도 들어 있어 특히 강장, 강정 식품이다. 위를 튼튼히 하고 폐, 비장, 신장의 기능을 강화시켜준다. 
구기자
속담 중에 ‘혼자 사는 남자에게 구기자술을 먹이지 말라’는 말이 있다. 그 정도로 구기자의 강장 효과가 뛰어나다는 얘기. 구기자나무는 왕성한 번식력을 자랑한다. 잘 자라는 나무에서는 한 해에 두 번 꽃이 피고 두 번 잎이 돋아나며 두 번 열매가 열린다는 것이다. 잎과 열매를 먹기도 하는데 주로 차나 술을 만들어 마신다. 구기자는 특히 정력을 강하게 해줄 뿐만 아니라 동맥경화 예방에도 탁월한 효능이 있다.
 

 

여성조선
글|모은희 기자  사진|조선일보 DB  자료도움|‘피로, 정력감퇴 치료법-현대건강연구회’



출처 : 내 남편 정력 20대로 만들기
글쓴이 : 오삿갓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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