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석하게도 일생을 못다살고간 대만과 중국에서 존경받고
제일 손꼽는 등려군의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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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산산장
화산산장 내 정원
산장호텔 정문
자광각에서 등산시작 이정표
시작부터 돌계단
옥병류와 천도봉의 갈림길--
안개로 인하여 천도봉의 위험구간을 피하여 옥병류를
경유한 천도봉을 오르기로 했다
배낭포터 (배낭 한 개당 1만원 옥병류까지)
옥병류 가는 길
오른쪽으로 오르면 천도봉 왼쪽으로 오르면 옥병류 갈림길
천도봉 오르는 등로를 올려다보면
천도봉을 오르자
천도봉을 오르는 등로에서 건너편 옥병류 오르는 등로를 바라본다..안개에 싸인 계단이...
쨔~~쟌..갑자기 나타난 이 광경에 모두가 환호성이었다.마치 천국으로 가는 계단같이...
몇 번이고 반복하며 보였다 사라졌다하는 등로
황산 등로 곳곳에 이렇게 돌로 만들어 놓은 휴지통 그래서인지 정말 깨끗하였다.
우리나라도
이렇게 하면 참 좋겠다라는 생각을 해보았다. 버리지 말라해도 버리니 휴지통을
만들어놓으면
이곳에 버릴테고 청소하는 요원이 청소하기 좋을테고..
천도봉 턱밑
천도봉정상 1,810m (11시55분)
손잡이를 이렇게 참 재미있죠?
옥병류를 향하여
옥병류
옥병류에는 케이블카로 올라온 많은 인파로 붐빈다
등로 간간이 있는 매점
인력거로 오르기도 한다 (2만원)
연화봉으로 가는 길
힘들 만한 장소에 기다리고 있는 인력거
오른쪽 암벽위가 연화봉
여기서도 인력거아저씨들 기다리고 있네요
우리나라 산수국과 비슷한 산수국
멀리서 보였던 그 오르막길 입니다
지금은 오르지 못하는 연화봉(휴식년제)
오던 길 되돌아보니..정말 장관이군요.어찌 등로를 저렇게 만들었는지
오어봉에서 되돌아 본 연화봉
운무가 올라오고..사진보다 실제가 더욱 멋졌습니다
요거이 먼 꽃인지...몰라도 ...
천해 갈림길 오후3시17분
우핫~ 갑자기 눈앞에 나타난 비경에 감탄을 금치 못한다
저아래 보선교
보선교로 내려가는 길
보선교로 가는 갈림길에 서해대협곡이정표-- 이 구간에서 헷갈리기 쉽다
보선교는
왼쪽으로 동굴같이 컴컴한 한사람겨우 들어가는 길이 있는데 잘 보이지 않는다
보선교에서
조망후 다시 되돌아 나와 이 길로 들어서야한다.
만약 보선교에 사람이 없었다면
지나칠 수도 있다. 조심!
보선교
보선교 전망대
서해대협곡의 시작
이 장면이 어찌나 장관이었던지..내 디카사진기로는 그 실감이 부족하네요
안개가 차 오릅니다
몇분 지나더니 더욱 개스가 차오르고
암벽에 저소나무
환상적인 안개구름이 또 시작입니다
서서히 그모습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배운정에 다다르니 곳곳에 자물쇠들이
황산 등로 곳곳에 이러한 금연의 표지판이 많았습니다. 우리도 산에서는 금연을 하도록
합시다
황산은 특이한 자연의 아름다운 경치와 문화 연원을 감안하여 1990년에 세계의 자연과
문화유산에 수록 되어있습니다.
등로는 전부 돌계단으로 이루어져있고...
휴지통과
금연의 표지등이 인상적이었고..서해대협곡에 정말 반했습니다.
시간이 많다면
운무가 이동하는 것을 그 자리에서 지켜보고 싶을 정도였지요
기회가 주어진다면
꼭 한번다녀오세요~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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