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좋은 삶의 인연
우리의 소중한 인연은
진실된 마음이 통하여
기쁨과 행복이 넘쳐나는
참 좋은 삶의 인연이고 싶습니다
우리 함께하는
참 좋은 인연으로
영롱한 아침 이슬처럼 맑고
밝은 마음으로
서로를 위로하고 배려하는
푸른 삶의 향내음이 가득한
참 아름다운 삶의 인연이고 싶습니다
늘 함께 할수 없지만
마음깊이 흐르는 정으로
말을 하지 않아도 느낌 만으로
삶의 기쁨과 아픔을 나누며
웃음과 눈물을 함께하는
참 따뜻한 삶의 인연이고 싶습니다.
우리 서로에게
함께하는 마음으로
마음에 남겨지는 깊은 정으로
늘 맑은 호수같이
푸른 삶의 참 좋은 인연으로
오래 기억되는 우리이고 싶습니다
_좋은글 중에서_
참 좋은 삶의 인연
우리의 소중한 인연은
진실된 마음이 통하여
기쁨과 행복이 넘쳐나는
참 좋은 삶의 인연이고 싶습니다
우리 함께하는
참 좋은 인연으로
영롱한 아침 이슬처럼 맑고
밝은 마음으로
서로를 위로하고 배려하는
푸른 삶의 향내음이 가득한
참 아름다운 삶의 인연이고 싶습니다
늘 함께 할수 없지만
마음깊이 흐르는 정으로
말을 하지 않아도 느낌 만으로
삶의 기쁨과 아픔을 나누며
웃음과 눈물을 함께하는
참 따뜻한 삶의 인연이고 싶습니다.
우리 서로에게
함께하는 마음으로
마음에 남겨지는 깊은 정으로
늘 맑은 호수같이
푸른 삶의 참 좋은 인연으로
오래 기억되는 우리이고 싶습니다
_좋은글 중에서_
사랑하는 아내에게
내게 와서 아픔이 있어도 참아 주었고
슬픔이 있어도 나 보이는 곳에서
눈물하나 흘리지 않았습니다
당신이 내게 와서 고달프고
힘든 삶으로 인해 하루에도 몇 번씩
죽고 싶을 만큼 힘들었어도 내가 더 힘들어
할까봐 내색 한번 하지않고 모질게 살아 주었습니다
돌아보니 당신 세월이 눈물뿐이었을 겁니다
살펴보니 눈가에 주름만 가득할 뿐
아름답던 미소는 간 곳이 없습니다
작은 일에도 화를 내고 아무것도 아닌 일에
슬퍼하면 모두가 당신 탓 인양 잘못한 일
하나 없으면서 잘못을 빌던 그런 당신이었습니다
당신이 없었다면 내가 어떻게 살아 왔겠습니까
당신이 없었다면 나의 삶이 있었겠습니까 ?
이 모두가 당신 덕분입니다
오늘이 있게 해준 사람은 내가 아닌 당신이었습니다
오늘 내가 웃을 수 있는 것도 다 당신때문이었습니다
그런 당신에게 난 무엇이었습니까
내가 당신에게 어떤 사람이었습니까 ?
생각해보니 항상 나의 허물을 감추려고
화낸 일 밖에 없었고 언제나 내가 제일인 것처럼
당신을 무시해도 묵묵히 바라보고 따라와 준 당신
그런 당신에게 할 말이 없습니다
그저 내 곁에 있어주는 당신으로만...
그저 같이 사는 사람이라는 이유 하나로만...
당신에게 폭군이었습니다
돌아보니 내가 살아 갈 수 있는 힘이었고
나를 만들어준 당신이었습니다
그러나 당신하고 같이 살아오던 세상도
나는 나혼자만의 세상처럼 살았읍니다
나 혼자 모든 것을 짊어지고 가는 줄 알았습니다
착각 속에 빠져 당신을 잊어버렸습니다
당신을 잊어버리고
살아가는 세월동안 얼마나 힘들었겠습니까
아파도 원망 한번 하지 못하고
바라보는 가슴 재가 되었겠지요
같이 사는 이유만으로 자신을 잊어버린
당신에게 이 아침 참회의 글을 적습니다
하지만 이 무슨 소용입니까
이미 자신을 잃어버리고 살아왔을 당신의 지난
세월을 생각해 보면 너무나 가슴아프고 부끄럽습니다
눈물로 용서를 구한다고 당신이 잃어버린 세월이 찾아올까요
식어버린 당신 가슴이 뜨거워질까요
두렵습니다 혹시라도 떠나갈 당신일까 두렵습니다
나의 삶이 당신이란 사실을 망각하고 살아 왔는데
내 곁을 떠나갈 당신일까 두려운 생각이 드는 아침입니다
얼마 남지 않은 세월 혼자라는 생각을 할 수가 없습니다
사랑이 없어서도 아니었는데 당신에게 한 번도
줘 본적 없는 진실한 마음을 어이해야 합니까
아파하며 살아 왔을
당신에게 무엇으로 남은 인생 보상하겠습니까...!?
【 이세상 아내들에게 남편들이 드리는글에서...】
참 좋은 삶의 인연
우리의 소중한 인연은
진실된 마음이 통하여
기쁨과 행복이 넘쳐나는
참 좋은 삶의 인연이고 싶습니다
우리 함께하는
참 좋은 인연으로
영롱한 아침 이슬처럼 맑고
밝은 마음으로
서로를 위로하고 배려하는
푸른 삶의 향내음이 가득한
참 아름다운 삶의 인연이고 싶습니다
늘 함께 할수 없지만
마음깊이 흐르는 정으로
말을 하지 않아도 느낌 만으로
삶의 기쁨과 아픔을 나누며
웃음과 눈물을 함께하는
참 따뜻한 삶의 인연이고 싶습니다.
우리 서로에게
함께하는 마음으로
마음에 남겨지는 깊은 정으로
늘 맑은 호수같이 푸른 삶의 참 좋은 인연으로
오래 기억되는 우리이고 싶습니다
_좋은글 중에서_
인생은 나를 찾아가는 일
삶이란
참으로 복잡하고 아슬아슬합니다.
걱정이 없는 날이 없고
부족함을 느끼지 않는 날이 없으니까요
어느 것 하나 결정하거나
결심하는 것도 쉽지 않습니다.
내일을 알 수 없어 늘 흔들리기 때문이지요.
말로는 쉽게
"행복하다", "기쁘다"고 하지만
누구에게나 힘든 일은 있기 마련입니다.
얼마 만큼 행복하고
어느 정도 기쁘게 살아가고 있는지
알 수는 없지만 그저 모두들 바쁩니다.
나이들고 건강을 잃으면
"아! 이게 아닌데..."하는 생각을 하게 될 터인데,,
왜 그렇게 열심히 어디를 향해
무엇때문에 바쁘게 가는건지 모를 일입니다.
결국 인생은
내가 나를 찾아 갈 뿐인데 말입니다.
고통, 갈등, 불안 등등은
모두 나를 찾기까지의 과정에서
만나는 것들 입니다
나를 만나기 위해서 이렇게 힘든 것입니다
나를 찾은 그 날부터 삶은
고통에서 기쁨으로
좌절에서 열정으로
복잡함에서 단순함으로
불안에서 평안으로 바뀝니다.
이것이야말로
각자의 인생에서 만나는
가장 극적이 순간이요가장 큰 기쁨입니다.
아무리 화려해도
몸에 맞지 않는 옷을 입으면 불편 하듯이
아무리 멋진 풍경도 마음이 다른데 있으면
눈에 들어오지 않듯이,,
내가 아닌
남의 삶을 살고 있으면 늘 불안합니다.
잠깐 쉬면서
나를 먼저 돌아 보십시오
내가 보일때 행복과 기쁨도 찾아 옵니다.
오늘도
잠깐 돌아보고 출발 하시길...
"우리 마음이 지쳐 있을때"
서로 마음 든든한 사람이 되고
때때로 힘겨운 인생의 무게로 하여
속마음 마저 막막할때
우리 서로 위안이 되는
그런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누군가 사랑에는
조건이 따른 다지만
우리의 바램은 지극히 작은 것이게 하고
그리하여
더주고 덜 받음에 섭섭해 말며
문득 스치고 지나는 먼 회상속에서도
우리 서로 기억마다
반가운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어쩌면
고단한 인생길 먼 길을 가다
어느날 불현듯
지쳐 쓰러질것만 같은 시기에
우리 서로
마음 기댈 수 있는 사람이 되고
견디기엔 한 슬픔이 너무 클때
언제고 부르면 달려올수 있는 자리에
오랜 약속으로 머물길 기다리며
더 없이 간절한 그리움으로
눈 시리도록 바라보고픈 사람
우리 서로 끝없이
끝없이 기쁜 사람이 되었으면 합니다.
-좋은글 中-
♣ 부끄럽지 않은 인연이고 싶다 ♣
만남이란 좋은 인연의 관계가 있을 수도 있으나
가끔은 악연이라 하는 잘못된 만남도 있다.
친구의 만남, 연인의 만남,
부모형제의 만남, 타인의 만남,
모든 만남은 인연이라는 줄기따라 가지에 맺힌다.
미래 지향적인 삶을 살기 위해
앞만보고 열심히 살아오다 시시각각
우리 곁을 떠나고 있는 젊음에
대한 안타까움과 갈망의 공허함은
우리 나이엔 누구나 공통으로 느끼는 분모일 것이다.
바람 부는 날이면 가슴이 시려오고
비라도 내릴라치면 가슴이 먼저 젖어 오고
겨울의 스산한 바람에 온 몸은
싸~아함으로 퍼져가고
창가에 서서 홀로 즐겨 마시던 커피도
누군가를 필요로 하면서 같이 마시고 싶고
늘 즐겨 듣던 음악도 누군가와 함께 듣고 싶어진다
사람이 그리워지고 사람이 만나고픈
사소한 것까지도 그리움이 되어 버리고
아쉬움이 되어 버리는
결코 어떤 것에도 만족과 머무름 없이
새로운 외면의 세계를 향해서
자꾸자꾸 뻗어 오르고 싶어한다.
한살 한살 세월에 물들어 가고 있는 빛깔은
형체도 알 수 없는 색깔로 물들이고
숨겨진 욕망의 파도는 더욱 거센 물살을 일으키고
처참히 부서져 깨어질 줄 알면서도
여전히 바람의 유혹엔 더 없이 무력하기만
솔직히 그런 나이임을 인정한다.
하지만 자신이 품어야 할 유혹임을...
끝없는 마음의 반란임을...
원했던 원하지 않았던
긴 세월 만들어진 내 인연의 숲 안에서
소중한 내 인연들에게도
새롭게 다가오는 인연에도
악연으로 기억되지 않게
부끄럽지 않은 진실된 서로의 메아리로
평화로운 인연의 숲을 만들고 싶다.
- 좋은생각 중애서 -
내 마음속에 있는 당신
-수평선-
언제나
내 마음속에 있는
당신을 그려봅니다.
늠늠한 모습으로
넓은 가슴으로
나를 감싸 안아주시던 당신..
아름다운 목소리로
속삭여주듯
내 이름을 불러주시던 당신..
너무 그립고
너무 보고싶은
당신을 그리며
오늘도 이렇게 낙서를 해봅니다..
사랑하는 당신..
너무 그리워 미칠것만 같다고..
사랑하는 당신
너무 보고싶어 죽을것만 같다고..
사랑하는 당신
뜨거운 사랑하고 싶어
내 가슴이 터질것만 같다고..
마음속 가득 낙서를 해봅니다..
하지만
욕심을 버리고 맙니다
내가 사랑하는 당신이
이 세상에 숨쉬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나는 충분히 행복한 마음이라고..
몸 건강하게 웃는 모습으로
행복하게 잘 지내주기만해도
나는 충분히 행복한 마음이라고..
달래보고 또 달래봅니다..
내 마음속에
가득한 당신이기에
외롭지 않다고
달래보고 또 달래봅니다..
언제나
내 마음속에 있는
당신이기에..
내 님이시여
한순간도 단 한순간도
당신을 잊어 본 적이 없습니다
내 눈가에 이슬로 맺혀 떨어지지 않는
그리움으로 안고 살아가는 내 사랑
늘 당신과 나의 마음은 하나로 엮어져
막을 수 없는 강을 이루고 있지만
현실에 주어진 내 삶이 짐이 되어
당신에게 달려 갈 수 없는 지금이지만
당신 사랑하는 마음은 너무 깊고도 깊어서
가슴에 병이 되어 가고 있습니다
보고 싶노라고
너무 보고 싶노라고
소리치며 먼 하늘만 바라보며
울부짓지만 당신을 보고싶어 하는 마음은
언제나 배고픔에 흐느끼는 내 사랑입니다
당신 너무 보고싶어서
너무 그리워서
어떻게 살아 갈까요
시간이 지나면 낳아질줄 알았지만
내 사랑의 그리움은 시간이 지나면
더 보고싶어 죽을 것만 같아요
당신 마음 내 마음 너무 닮았기에
우리 사랑 이렇게 깊고도 깊은가 봅니다
포근함으로 밀려오는 그리움
당신의 향기
당신 만나는 날 내 속울음
다 토해 내고 울지 않는 사랑으로
당신 품에 안기고 싶어요
사랑합니다
내 애틋한 사랑을
꼭 안아 드리고 싶어요
당신 가여워서 내가 당신
꼭 안아 드리고 싶어요
내 마음 닮은 당신을
죽도록 사랑합니다.*^&^*
천년의 사랑
- 관허스님 -
내가 당신을 사랑하는 것은
아마
그게 내 운명이기 때문입니다.
당신이 나를 떠나 그를 사랑 하는것은
그게 당신의 운명이기 때문입니다.
내가 당신을 이렇게 못잊어 하는 것은
천년전에 당신을 아프게 했기 때문입니다.
그대를 바라만 보고 다가갈 수 없는 것은
당신이 나를 보고 아파할까 걱정이 되어서 입니다.
그를 위해 흘리는 당신의 눈물이
오늘은 내 마음을 너무나 아프게합니다.
언제나 미소만을 보여주던 당신이
이제는 내게 너무나 아픈 상처를 줍니다.
당신이 이렇게 아파하는데
난 당신을 조용히 안아 줄 수도
당신의 눈물을 닦아 줄 수도 없습니다.
그저 멍하니 당신의 뒤에서
슬픈 노래를 부를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니...
그대 아파하지 말았으면 합니다.
아마도 천년전에는
내가 당신을 많이 아프게 했나 봅니다.
그래서 벌을 받아 이렇게
마음이 아픈가 봅니다.
내가 당신에게 사랑한다는 말을 하지 못하는것은
내말이 당신에게
얼마나 큰 상처가 될 지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대는 약속해야 합니다.
나에게 행복한 모습만을 보여 주겠다고.
그래서
천년후에 우리 다시 만날때
미소를 보여주어야 합니다.
이제 하늘은 내 소망을 들어 주어야 합니다.
천년이 지난뒤에
그대를 다시 만나게 해 주어야 합니다.
그래서 다시는 서로 아프지 않게 해 주어야 합니다.
하지만 그때도 하늘이 시기해서
우리가 어긋난다면
천년동안 하지 못한말
사랑한다는 말이라도 그대에게 할 수 있게 해 주어야 합니다.
그대가 귀먹어리 일 지라도
내가 벙어리 일 지라도
설령
그럴지라도 ................
마음가득 사랑이 넘치는 것은------------ ♡˚。
이제는 다시 못 올 꿈같은 기억의
낯익은 향기에
가슴 두근거리며 고개를 드니
아카시아 꽃이 가까이 피었습니다
하얀 꽃 엮어서 머리에도 쓰고
향기가 몸에 베일만큼
눈 지그시 감고 냄새를 맡던
얼굴 하얗던 사람
봄 햇볕이 따스한데도
그대를 생각하면
왜
눈물부터 날까요
호호 입으로 불고 옷에다 닦아서
당신을 가득 묻혀 내게 준 만년필은
몇 번 이사하면서 잃어버리고
아픈 가슴만 망울졌습니다
이젠 당신의 얼굴을 그리려해도
짓궂은 세월이
기억하는 얼굴을 흩으면서
아내와 비슷한 얼굴로 만듭니다
올해도 아카시아 꽃이 피었습니다
당신에게서 풍기던 향기가
올해도 나를 꿈의 기억으로 보냅니다
혼자서 하얀 꽃을 보면서 말입니다
향긋한 아카시아 꽃차 한잔 놓고갑니다
마음가득 사랑이 넘치는 것은------------ ♡˚。
♬꽃보다 아름다운 미소♬
누구나 가진 건 아니랍니다.
마음이 순수한 사람
생각이 맑은 사람만이
가질 수 있는 아름다움입니다.
수줍음 가득한 꽃봉오리
미세한 떨림으로 향기를 감싸듯
온화하고 해맑은 미소는
잔잔한 느낌을 사랑으로 감싼답니다.
도르르 구르던 한 방울 이슬
새 땅속에 숨어들어 강으로 흐르듯
살포시 웃는 부드런 미소는
온종일 가슴에 머물다 정이 됩니다.
누구나 가질 수 있는 건 아니랍니다.
가슴이 따뜻한 사람
사랑이 샘솟는 사람만이
가질 수 있는 아름다움입니다.
꽃보다 아름다운 미소
바로 당신의 솔직한 사랑입니다
= 좋은글 중에서 =
★ 당신이 좋습니다 ★
난 당신에게 아무것도 드린 것이 없는데
당신은 언제나 나에게 힘이 되어주시네요.
세상에 지쳐있을 때
당신은 햇살로 웃게 해주시고 ..
공허한 외로움에 방향을 잃고 있을 때
당신은 나지막한 섭리소리로 속삭여 주셨습니다..
당신의 목소리만 들어도...
당신의 그림자만 보여도...
생각과 신경이 온통 당신께로 향해 있는 지금
난... 당신께 달려가 안겨서 엉엉 울고만 싶습니다..
너무 좋은 당신을 위해
달리 표현할 방법이 없어서입니다 ..
난 당신이 좋습니다.
당신이 좋을 뿐 아니라
한 없이 소중한 나의 큰 보금자리입니다..
- 좋은글 중에서 -
우리 마음이 지쳐 있을때
우리 마음이 지쳐 있을때
서로 마음 든든한 사람이 되고
때때로 힘겨운 인생의 무게로 하여
속마음 마저 막막할때
우리 서로 위안이 되는
그런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누군가 사랑에는
조건이 따른 다지만
우리의 바램은 지극히 작은 것이게 하고
그리하여
더주고 덜 받음에 섭섭해 말며
문득 스치고 지나는 먼 회상속에서도
우리 서로 기억마다
반가운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어쩌면
고단한 인생길 먼 길을 가다
어느날 불현듯
지쳐 쓰러질것만 같은 시기에
우리 서로
마음 기댈 수 있는 사람이 되고
견디기엔 한 슬픔이 너무 클때
언제고 부르면 달려올수 있는 자리에
오랜 약속으로 머물길 기다리며
더 없이 간절한 그리움으로
눈 시리도록 바라보고픈 사람
우리 서로 끝없이
끝없이 기쁜 사람이 되었으면 합니다.
-좋은글 -
삶을 위한 기도
오늘 하루 절망이기보다는
모자람을 아는 희망이게 하소서
바닥이 드러나 보이는
그런 공허함일지라도
스스럼없이 지나쳐야 할
참된 나날이게 하소서..
오늘 하루 나약함이기보다는
날로 강인해지는 부드러움이게 하소서
지쳐 쓰러지고 그을리는
그런 뙤약볕 속에서도
목마름의 고통보다는
단비의 촉촉함에 감사하는
여문 성숙이게 하소서..
오늘 하루 슬픔이기보다는
가슴 속 깊이 넘칠 기쁨이게 하소서
부서지고 무너지는 고통과 좌절속에서도
남아있는 날의 행복을 기원하는
슬픔 안에 다시 넘칠 축원이게 하소서..
오늘
아침처럼 살아가고픈 오늘
오늘 하루 후회하기보다는
부족함을 아는 만족이게 하소서
내가 지나온
모든 모자람의 날들이 어우러져
날로 공허함의 일부를 채워가는
작은 소망이게 하소서.....
- 이준호 -
♣ 중년의 삶 ♣
친구여!!
나이가 들면
설치지 말고 미운소리,우는소리,
헐뜯는 소리,
그리고 군 소리,불평일랑 하지를 마소.
알고도 모르는 척,
모르면서도 적당히 아는척,어수룩 하소
그렇게 사는것이 평안하다오.
친구여!!
상대방을 꼭 이기려고 하지마소.
적당히 져 주구려
한걸음 물러서서 양보하는것
그것이 지혜롭게 살아가는 비결이라오.
친구여!!
돈,돈 욕심을 버리시구려.
아무리 많은 돈을 가졌다해도
죽으면 가져갈 수 없는것
많은 돈 남겨 자식들 싸움하게 만들지 말고
살아있는 동안 많이 뿌려서
산더미 같은 덕을 쌓으시구려.
친구여!!
그렇지만 그것은 겉 이야기.
정말로 돈은 놓치지 말고 죽을때까지
꼭 잡아야 하오.
옛 친구를 만나거든 술 한 잔 사주고
불쌍한 사람 보면 베풀어주고
손주 보면 용돈 한푼 줄 돈 있어야
늙으막에 내 몸 돌봐주고 모두가 받들어 준다오.
우리끼리 말이지만 이것은 사실이라오.
옛날 일들일랑 모두 다 잊고
잘난체 자랑일랑 하지를 마오
우리들의 시대는 다 지나가고 있으니
아무리 버티려고 애를 써봐도
가는 세월은 잡을 수가 없으니
그대는 뜨는 해 나는 지는 해
그런 마음으로 지내시구려.
나의 자녀,나의 손자,그리고 이웃 누구에게든지
좋게 뵈는 마음씨 좋은 이로 살으시구려
멍청하면 안되오.
아프면 안되오.
그러면 괄시를 한다오.
아무쪼록 오래 오래 살으시구려.
ㅡ 법정
♡ 누군가와 함께라면 ♡
누군가와 함께라면
갈 길이 아무리 멀어도 갈 수 있습니다
눈이 오고 바람 불고
날이 어두워도 갈 수 있습니다
바람 부는 들판도 지날 수 있고
위험한 강도 건널 수 있으며
높은 산도 넘을 수 있습니다
누군가와 함께라면 갈 수 있습니다
나 혼자가 아니고 누군가와 함께라면
손 내밀어 건져 주고 몸으로 막아 주고
마음으로 사랑하면
나의 갈 길 끝까지 잘 갈 수 있습니다
이 세상은 혼자 살기에는
너무나 힘든 곳입니다
단 한 사람이라도 사랑해야 합니다
단 한 사람의 손이라도 잡아야 합니다
단 한 사람이라도 믿어야 하며
단 한 사람에게라도 나의 모든것을
보여 줄 수 있어야 합니다
동행의 기쁨이 있습니다
동행의 위로가 있습니다
그리고 결국 우리는
누군가의 동행에 감사하면서
눈을 감게 될 것입니다
우리의 험난한 인생길
누군가와 손잡고 걸어갑시다
우리의 위험한 날들도
서로 손잡고 건너 갑시다
손을 잡으면
마음까지 따뜻해집니다
누군가와 함께라면...
마음을 일깨우는 명상
세상과 타협하는 일보다
더 경계해야 할 일은
자기 자신과 타협하는 일이다.
스스로
자신의 매서운 스승 노릇을 해야한다.
우리가 일단 어딘가에 집착해
그것이 전부인 것처럼 안주하면
그 웅덩이에 갇히고 만다.
그러면
마치 고여 있는 물처럼
썩기 마련이다.
버리고 떠난다는 것은
곧 자기답게 사는 것이다.
낡은 탈로부터,
낡은 울타리로부터,
낡은 생각으로부터 벗어나야
새롭게 시작할 수 있다.
아무리 가난해도 마음이 있는 한
다 나눌 것은 있다.
근원적인 마음을 나눌 때
물질적인 것은
자연히 그림자처럼 따라온다.
그렇게 함으로써
내 자신이 더 풍요로워질 수 있다.
세속적인 계산법으로는 나눠 가질수록
내 잔고가 줄어들 것 같지만
출세간적인 입장에서는
나눌수록 더 풍요로워진다.
풍요 속에서는
사람이 타락하기 쉽다.
그러나
맑은 가난은 우리에게
마음의 평안을 가져다 주고
올바른 정신을 지니게 한다.
행복의 비결은 필요한 것을
얼마나 갖고 있는가가 아니라
불필요한 것에서
얼마나 자유로워져 있는가 하는 것이다.
"위에 견주면 모자라고
아래에 견주면 남는다"라는 말이 있듯
행복을 찾는 오묘한 방법은
내 안에 있는 것이다.
하나가 필요할 때는
하나만 가져야지
둘을 갖게 되면
당초의 그 하나마저도 잃게 된다.
그리고
인간을 제한하는
소유물에 사로잡히면
소유의 비좁은 골방에 갇혀서
정신의 문이 열리지 않는다.
작은 것과
적은 것에서
만족할 줄 알아야 한다.
그것이 청빈의 덕이다.
우주의 기운은 자력과 같아서,
우리가
어두운 마음을 지니고 있으면
어두운 기운이 몰려온다고 한다.
그러나
밝은 마음을 지니고
긍정적이고 낙관적으로 살면
밝은 기운이 밀려와
우리의 삶을 밝게 비춘다고 한다.
글 ; 법정스님
"세상 사람은 능히 욕심을 만족하는 자 적고"
사람은 능(能)히
욕심(慾心)을 만족(滿足)하는 자(者) 적고
욕심을 여의려하다가 목숨을 마치는 자 적느니라.
세상 사람으로서 욕심을 채우려는 자 많고
욕심을 근심하다가 목숨을 마치는 자는
참으로 얻기 어렵느니라.
참으로 세상에 의심(疑心)하는 일만큼 무서운 것은 없다.
의심은 사람들을 분열(分裂)시키는 마음이며,
우정(友情)을 파괴(破壞)하는 독(毒)이며,
좋은 관계(關係)를 망가뜨린다.
그리고 서로의 생명(生命)을 해(害)치는 칼(刀)이며
서로의 마음을 괴롭히는 가시(刺)이다.
사람들은 그들 자신(自身)의 편의(便宜)나
안락(安樂)에 집착(執着)하고
부(富)와 재물(財物)과 명예(名譽)에 집착하며
현실적(現實的)인 삶에 필사적(必死的)으로 매달린다.
타인(他人)의 잘못은 보기 쉽고
자신의 잘못은 보기 어렵다.
타인의 죄(罪)는 바람과 같이 사방에 흩날리는데
자신의 죄는 "주사위"를 감추듯이 감추고 싶어 한다.
참회(懺悔)하는 마음이 일어나면
벌써 죄는 죄가 아니게 되며
참회의 마음이 없다면,
죄는 영구(永久)히 죄로 써 그 사람을 힐책(詰責)할 것이다.
세상
어떤 사람이라도 만약 진실(眞實)로 자신을 사랑한다면
자신을 악(惡)으로부터 튼튼히 지켜라.
젊었을 때나 장년(長年)이 되었을 때 또 늙은 뒤에라도
한 번은 믿음에 눈을 떠라.
젊음은 나이를 이길 수 없으며
생명(生命)은 죽음에 길을 양보해 주어야 한다.
사랑은 떠나는 것,
증오(憎惡)는 항상(恒常) 곁에 있는 것.
원(願)하는 것은 우리 곁에 오래 머물지 않는다.
이것이 인생(人生)의 법칙(法則)이다.
일생(一生)을 살아가는 긴 여행(旅行)에서
믿음이야말로 가장 훌륭한 친구이며
가장 좋은 원기 회복제(元氣 回復製)이다.
그리고 그것은 가장 위대(偉大)한 재산(財産)이다.
믿음은 가르침을 받아들이고
모든 공덕(功德)을 수용(受容)하는 청정(淸淨)한 손이다.
믿음은 세속적 욕망(世俗的 慾望)에 더렵혀진 모든 것을
태워버리는 불(火)이다.
믿음은 짐을 덜게 해주고
인간(人間)의 갈 길을 이끌어주는 안내자(案內者)이다.
굶주린 개(狗)에게 피를 바른 마른 뼈를 주면
개는 그 뼈를, 지쳐서 실망(失望)하여 포기(抛棄)할 때까지
핥아댈 것이다.
인간에게 애욕(愛慾)은
정확(正確)히, 개에게 던져준 뼈다귀와 같다.
인간은 자신이 죽을 때까지 탐욕(貪慾)에 허덕일 것이다.
한 조각의 고기를 놓고 다투는 짐승은
그로 해서 상처(傷處)를 입는다.
횃불을 들고 바람이 부는 쪽으로 향하는 어리석은 사람은
결국에는 자기 자신(自己 自身)을 태우게 된다.
이 짐승과 같이 또 이 어리석은 사람처럼
인간은 욕망 때문에 자신의 몸에 상처를 입게 하고
그 몸을 불태운다.
선(善)과 악(惡)은 각각 그 응보(應報)를 달리하며
"선"은 행복(幸福)을, "악"은 재앙(災殃)을 가져오는
움직일 수 없는 법칙에 의(依)해서 정(定)해져있다.
더구나 각자(各自)가 자신의 업(業)을 짊어지고
정해져있는 과보(果報)가 있는 곳으로 혼자서 간다.
따뜻한 마음으로 손잡아 주세요
때로는 작은 일에 작은 손짓 하나에
평범한 말 한마디에
우리의 가슴이 찢어지고
가슴이 시리도록 아프게 합니다
혹 그리할지라도
한 번만 더 손잡아 주세요
당신의 마음을 남들이 알지 못하기에
오해와 갈등이 생기는 것 아니겠어요.
한 번만 더 따뜻한 마음으로
손을 내밀 수 있는 용기만 있다면
사랑으로 그 모든 얼어버린 것들을
풀어 버릴 수 있지 않을까요?
헤어지기는 쉬워도
또다시 만나기는 어렵고요
등 돌리기는 쉬워도
다시 손잡고 사랑하기는 어렵고요
비방하기는 쉬워도
용서하고 이해하기는 어렵습니다
그러니 제발 한 번만 더 따뜻한 손잡아 주세요
친구야!
우리가 살아봐야 얼마나 살수있겠는가
바둥거리면서 살아간들 무엇이 남겠으며
불만과 비판으로 살아간들 무엇하겠는가
그러면서도 우리는 남을
얼마나 비판하며 살아왔고
남으로부터 우리가 얼마나 많은
비판을 받았을지 생각해보았는가
왜 "우리"라는 표현을 하며
왜 "친구"라는 단어를 쓰는지
다시한번 생각해봐야 하지 않겠나
그저 스치는 말로 쓰는것이 아니라는것쯤은
너무나 잘알고있는 우리가 아니던가
편견과 오해와 시기와 질투가
왜 만들어지고 생겨나는지
우리는 생각해봐야하지않겠나
친분을 내세우면서도
내 입장만을 먼저 고집하지는 않았는지
우정을 거론하면서도 본의 아니게
내 이익을 먼저 생각한건 아닌지
가깝다는 친구가 왠지 서운한 모습을 보였다하여
이해하기보다는 고집을 먼저 앞세워
친구를 원망하고 탓하지는 않았는지 말일세
친구야!
소중히 생각할 친구야
우리도 벌써 중년이라네
아니, 중년을 넘어서고 있다네
감싸주는것이 무엇인지, 위로해주는것이 무엇인지
용기를 주는것이 무엇인지, 실수와 잘못을 구분할줄알며
용서와 배려가 무엇인지 바로 우리가
살아오면서 깨닫고 얻게된 지식이 아니겠는가
이젠 그 지식을 우리가 활용할때가 아니겠는가
친구야!
사랑하는 나의 친구야
이젠 우리도 한번 해보는것도 좋지 않겠는가?
용서못할일도 용서해가며
이해못할일도 이해하려하며
배려하지못할 오기가 생겨도
배려할줄아는 그런 우리가 되보지 않겠는가
언젠가 우리 지금보다 더늙어서
오늘의 그날을 돌아봤을때
정말 그 친구를 잊을수없어서
꼭 한번 만나고 싶다네"라며
가물되는 추억과 기억을 살려가며
서로를 그려볼수있는 우리가 되야하지않겠는가
보여지는 그자체 그대로 아무런 꾸밈없는
있는 그대로 보여지는 것만큼 진실된 것은
없는것 같습니다.
애써 잘보이고 꾸미다 보면 도리어 낙심하고
후회하는 경우가 더 많이 생기기도 하지요
조금 부족하면 어때요
조금 어설프면 어때요
있는 그대로 마음으로 전할수 있다면
그게 진실된것이 아닐까요
진실한것 만큼 열린 마음은 더 값지고
소중하게 느껴질 것입니다.
많은 치장은 상대에게 거부감을 더할뿐
마음을 열지 못할것이니까요
우리 인생의 향기도
가장 극심한 고통 중에서 만들어질 것입니다.
우리는 절망과 고통의 밤에
비로서 삶의 의미와 가치를 발견합니다.
베개에 눈물을 적셔본 사람만이
삶이 아름답다는 것을 압니다.
당신은 영혼의 향기가
고난 중에 발산된다는 사실을 알고 있겠죠.
그렇다면 당신의 향기도
참 그윽하고 따스할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누군가에게 이런 향기를 맡게 하는 당신은
참으로 행복한 사람입니다.
- 행복을 만들어 주는 책 중에서 -
나를 다스리는 글
태산(泰山)같은 자부심을 갖고
누운 풀처럼 자기를 낮추어라.
역경(逆境)을 참아 이겨내고
형편이 잘 풀릴 때를 조심하라.
재물(財物)을 오물(汚物)처럼 보고
터지는 분노를 잘 다스려라.
때(時)와 처지(處地)를 살필 줄 알고
부귀(富貴)와 쇠망(衰亡)이
교차(交叉)함을 알라.
무엇을 들었다고 쉽게 행동하지 말고
그것이 사실인지 깊이 생각하여
이치가 명확할 때 과감히 행동하라.
지나치게 인색하지 말고
성내거나 미워하지 말라.
이기심을 채우고자
정의를 등지지 말고
원망을 원망으로 갚지 말라.
위험에 직면하여 두려워 말고
이익을 위해 남을 모함하지 말라.
객기(客氣)부려
만용(蠻勇)하지 말고
허약하여 비겁하지 말라.
사나우면 남들이 꺼려하고
나약하면 남이 업신여기나니
사나움과 나약함을 버려
지혜롭게 중도(中道)를 지켜라.
잡보장경에서
♣ 좋은 마음이 고운 얼굴을 만든다 ♣♡
남을 증오하는 감정은 얼굴의 주름살이 되고,
남을 원망하는 마음은 고운 얼굴을
추악하게 변모시킨다.
감정은 늘
신체에 대해서 반사 운동을 일으킨다.
사랑의 감정은 신체 내에 조화된
따스한 빛을 흐르게 한다.
그리고 맥박이 고르며 보통 때보다
기운차게 움직인다.
또 사랑의 감정은 위장의 활동을 도와
소화를 잘시킨다.
이와 반대로 남을 원망하고 미워하는
감정은 혈액순환을 방해하는 동시에
맥박을 급하게 하며,
더 나아가 위장의 운동이 정지되어,
음식을 받지 않으며
먹은 음식도 부패되기 쉽다.
그렇기 때문에 사랑의 감정은 무엇보다도
우선 건강에 좋은 것이다.
*좋은 글 중에서 *
*♣* 좋은 아내 *♣*
지혜로운 아내의 혀는 은혜로워
남편에게 양약(良藥)과 같고
그 혀는 천은(天銀)과 같아
그 남편에게 생명의 샘입니다.
지혜로운 아내는 그 입을 열어
남편을 인정하고 칭찬함으로
그 남편은 금과 같이 귀한 사람이 됩니다.
현숙한 아내는 그 입을 슬기롭게 열어
사랑하는 남편에게 기쁨과 소망과
자신(自信)을 주는 말을 합니다.
명철한 아내의 입술의 말은
그 남편에게 깊은 물과 같고
솟구치는 내와 같습니다.
마음의 정결을 사모하는
아내의 입술에는 덕(德)이 있으므로
남편이 그의 친구가 되어 줍니다.
학자의 혀를 지닌 지혜로운 아내는
남편이 피곤 할 때 말로
어떻게 도와 줄 줄을 압니다.
지혜가 있는 아내는
그 입술로 말합니다
"난 당신으로 인해 행복합니다."
*** 좋은글 중에서 ***
당신에게만 주고 싶은 사랑
당신에게
아름다운 마음과
순수한 마음만
언제나 보여 주고 싶습니다
당신이
행복하게 웃을수 있도록
기쁨과 즐거운 얼굴로
내 사랑 드리고 싶습니다
당신이
외롭거나 쓸쓸하지 않게
날마다 당신만 사랑하고
따뜻하게 안아 주면서
행복 한아름 안겨주고 싶습니다
당신이
힘들어 할때에
조용히 다가가 손잡아 주면서
맘 편안하게 기댈수 있는
따스한 마음과 사랑이고 싶습니다
- 좋은 생각 中에서 -
♡삶에 가장 큰 힘♡
우리 몸에 힘이 있듯이 마음에도 힘이 있습니다.
우리 몸은 음식으로 힘을 얻지만
마음은 생각으로 힘을 얻습니다.
좋은 생각은 마음의 힘이 됩니다
사랑, 희망, 기쁨,감사, 열정, 용기, 지혜, 정직,
용서는 마음을 풍성하고 건강하게 합니다.
하지만
미움, 거짓, 불평,의심, 염려, 갈등, 후회는
마음을 약하게 하고 황폐하게 합니다.
나의 자유가 중요하듯이
남의 자유도 똑같이 존중해 주는 사람
♡존 러스킨은♡
"마음의 힘에서 아름다움이 태어나고,
사랑에서 연민이 태어난다"고 했고,
♡스피노자는♡
"평화란
싸움이 없는 것이 아니라
마음의 힘으로부터 생긴다"고 했습니다.
우리 마음의 좋은 생각이
우리를 아름답게 하고 삶을 평화롭게 합니다.
옮긴글
♡사랑을 위한 기도♡
사랑하게 해주소서
한 사람을 사랑하게 해주소서
오직 순백한 마음으로
한 사람을 원하노니
그 소원이
이루어지게 해주소서
바람이 일면
그 사람의 따뜻한
옷이 되고 싶고
비가 오면
그 사람의
작은 우산이 되고 싶나이다
오직 사랑하는 사람을
한 마음으로 사랑하노니
사랑하게 해주소서
한 사람을
영원히 내 곁에 머물게 해주소서
그 사람의 미소가
하얀 그 미소가
그 입가에 가득하게 해주소서
마지막 내 소원입니다
그 사람으로 인해
한 사람을 위한
간절한 마음을 받아 주게 하소서
글쓴이 : 심성보(시인)
행복하세요
♤♣ 당신의 향기 ♣♤
화려하고 화사한 젊음을
잃었다고 너무 한탄하지 마세요.
지금의 당신 향기가
더 아름답고 더 그윽합니다.
묵향처럼, 난향처럼
가슴 속까지 깊이 배어드는
당신의 그 향기가 더 좋습니다.
꽃은 머지않아 시들어도
세월의 주름살 따라 흐르는
경륜과 식견의 향기는
마르지 않고 항상 온화한것.
온방을 가득 채우고 남아
가슴을 흥건히 적셔오는
당신의 향기에 취해봅니다
그 향은 난향이 되기도
그러다가 국향인가 하면
매향처럼 향긋 하기도 하는
당신은 사군자 모두 입니다.
인격과
후덕함이 쌓여서 빚어내는
그런 당신의 향기입니다.
인생의 깊은 의미를
다 아우려 헤아리는 당신은
언제든지 사랑하고
또 얼마든지 사랑받을
그런 멋을 갖춘 사람입니다.
매화빛갈 붉은 립스틱 바르면
당신은 어느새 눈속에서도
새 꽃을 피워낼 그런 분입니다.
나이 사오십 되어 중년이라 하고
공자님은
불혹이라, 지천명이라 했던가.
이제 우리는
자신의 인생과 기품에 따라
자기만의 향기를 소중하게
생각하고 가꾸어 가야 할 때.
당신이 젊은시절,
희생으로 베풀어온
곱디 고운 심성과 아량으로
살아온 발자취가 있었기에
나이들어 당신을 이토록
아름다운 자태로 빚어내고 있으려니...
님이시여 그대는 절대로
지난날 삶을 아쉬어 마세요.
주름살이 깊어진 만끔
당신의 가슴속도 깊어지고
피부가 거칠어지는 대신
당신의 사랑은 더 부드럽고
향기는 더욱 더 짙어집니다.
당신의 그대로 그 참 모습이
어느 화장품, 어느 향수보다
더 곱고 더 향긋합니다.
느낌으로 전해오는
당신의 향기를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다음 세상에서 ...
이렇게 사랑하면서도
이루지 못할 우리 사랑이라면
다음 세상에서 당신을 만나렵니다
당신만 만날 수 있다면
지금이 아니더라도
다음 세상에서 당신을 만나겠습니다
가슴이 많이 아픕니다
사랑하면서도 사랑 할 수 없는 현실이
너무나 아프게 남았습니다
엇갈린 운명으로 태어나
늦어버린 우리들의 만남으론
지금의 세상에선 이룰 수 없는 사랑인가봅니다
이 순간의 아픔을 가슴에 묻고
다음 세상에서는
좀 더 일찍 당신을 만나고 싶습니다
얼마 남지 않은 인생
멀리서라도 당신이 사는 모습 지켜보다가
당신이 이승을 떠나는날
나도 따라 가렵니다
당신은 다시 태어나는
다음 세상에서도 내가 선택할 당신
이 마음 이대로 간직하다 죽어가면
당신을 만날 수 있지 않을까요
한 세상 다 보낸후
태어나면 다음 세상에서는
지금처럼 엇갈린 운명이 아니기를
소원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당신과 다시 만날테니까요
그때는 지금처럼 늦은 만남으로
애태우는 우리가 아니겠지요
다시 태어나는 다음 세상이 밝아지면
그때에는 당신을 사랑하는 마음
숨기지 않고 바로 말 하렵니다
그때는 지금 보다 더 사랑하렵니다
현재에서 못다 했던 절절한 마음을 되새기며
당신을 사랑하며 살렵니다
늦은 만남으로 바라만 보던 당신
어쩔수 없이 다음 세상을 약속하렵니다
지금 이루지 못한 우리사랑
다음 세상에서 당신 위한 삶을 약속하렵니다
세상은 그대가 보는대로 느끼는대로...
어린 아이의 미소가 아름다운 건
그대 안에 동심이 있기 때문입니다
해맑은 아침햇살이 반가운 건
그대 안에 평화가 있기 때문입니다
떨어지는 빗방울 소리가 듣기 좋은 건
그대 안에 여유가 있기 때문입니다
하루하루가 늘 감사한 건
그대 안에 겸손이 있기 때문입니다
세상은 그대가 바라보는대로
그대가 느끼는대로 변하는 것
모든 것은 그대로부터 비롯된 것이니
누구를 탓하고
누구에게 의지하겠습니까
오늘 마주친 사람들이 소중한 건
그대 안에 존경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대의 삶이 늘 향기가 나는 건
그대 안에 희망이 있기 때문입니다
-- 행복한 동행중에서 --
마음 다스리는 글
복은 검소함에서 생기고
덕은 겸손에서 생기며
지혜는 고요히 생각하는데서 생긴다.
근심은 욕심이 많은데서 생기고
재앙은 탐하는 마음이 많은데서 생기며
허물은 경솔하고 교만한 데서 생기고
죄악은 어질지 못하는데서 생긴다.
눈을 조심하여 남의 그릇됨을 보지 말고,
맑고 아름다움을 볼 것이며,
입을 조심하여 실없는 말을 하지 말라
착한 말 부드럽고 고운 말을
언제나 할 것이며 몸을 조심하여
나쁜 친구를 사귀지 말고
어질고 착한 이를 가까이 하라.
이익 없는 말을 실없이 하지 말고,
내게 상관없는 일을 부질없이 시비치 말라.
부모에게 효도하며,
어른을 공경하고,
덕 있는 이를 받들며,
지혜로운 이와 어리석은 이를 분별하고,
모르는 이를 너그럽게 용서하라.
순리대로 오는 것을 거절 말고,
가는 것을 잡지 말며,
일이 지나갔음에 원망하지 말라.
총명한 사람도 어두운 때가 있고,
계획을 잘 세워도 기대에 어긋나는 수가 있다.
남을 손상하면 마침내
그것이 자기에 돌아오고,
세력에 의지하면 도리어 재앙이 따른다.
조심하는 것은 마음에 있고,
지키는 것은 행동에 있다.
절약하지 않음으로써 집을 망치고,
청렴하지 않음으로써 지위를 잃는다.
그대에게 평생을 두고 권고하나니
하찮은 일에도 조심하여
놀라워하며 두려워 할 일이다.
위엔 하늘의 거울이 임하여 있고
아래엔 땅의 신령이 살피고 있다.
밝은 곳엔 진리가 이어져 있고
어두운 곳엔 귀신이 따르고 있다.
오직 바른 것을 지키고 마음을 속이지 말지니
조심하고 또 조심하라.
사랑한다면 이것만은 기억하세요
사랑한다면 그 사람에게
절대로 많은 것을 바라지 마세요.
아무것도 바라지 않아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너무 지쳐버리거든요.
사랑한다면
그 사람을 너무 간섭하지 마세요.
간섭은 어긋난 굴레의 고통,
그 사람이 괴로워 합니다.
그가 자유를 갈망하게 된다면
그건 올바른 사랑이 아니에요.
사랑한다면 서두르지 마세요.
조급함은 이별을 앞당길 뿐이에요.
천천히 서로간의 시간을 아껴 가세요.
사랑한다면 사랑은 표현입니다.
그 사람이 사랑을 느낄 수 있게
표현해 주는 것이 좋을 거예요.
하지만 너무 많이 표현하진 마세요.
무엇이든 조금씩, 조금씩 아껴두는 것이
제일 좋거든요.
많이많이 사랑하고 있지만 그 마음,
조금만 아껴 두세요.
사랑한다면 거짓됨이 없어야 해요.
서로에 대한 절실한 믿음.
그것은 숭고한 사랑의 증거랍니다.
서로에 대한 믿음이 깨어진다면
그것보다 무서운 일은 없는 거죠.
사랑하는 사람을
속이는 일은 없어야 합니다.
사랑한다면
너무 많이 사랑하지는 마세요.
너무 많이 사랑하면 예기치 못한 이별에
너무도 큰 아픔이 다가 올 수도 있거든요.
그 사람이 없는 혼자가 될 때 이겨 낼
아픔만큼만 사랑하세요.
사랑한다면 그 사람과 이별을 생각하지 마세요.
이별은 그가 이 세상에 없거나 당신이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을 때만 생각하세요.
사랑한다면 서로 기쁜 일,
슬픈 일이 있을 때 함께 나누려고 노력하세요.
그 기쁨 하나가 둘이 되어
서로에게 행복으로 찾아 온답니다.
그 슬픔 하나가 둘이 되어
서로에 마음을 가볍게 해준답니다.
정말, 정말 사랑한다면
그 사람을 절대로 잊지는 못하겠죠.
절대 잊지 못할 한 사람이 있다는 거,
정말 행복한 일이예요.
그만큼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거,
쉬운 일이 아니니까요.
멋진 사랑을 만날 수 있을 거예요.
누구나 멋진 사랑은
한번씩은 찾아오기 마련이니까요.
아름다운 사랑,
이별 없는 사랑을 기다리세요.
그러면 언젠가 자신도 모르게 누군가를
사랑하고 있을 때가 있을 테니까요.
좋은 글중에서
흘러만 가는 강물같은 세월
-용혜원-
흘러만 가는 강물같은 세월에
나이가 들어간다.
뒤돌아보면 아쉬움만 남고
앞을 바라보면 안타까움이 가득하다.
인생을 알만 하고
인생을 느낄만 하고
인생을 바라볼 수 있을만 하니
이마엔 주름이 깊게 새겨져 있다.
한 조각 한 조각
모자이크한 듯한 삶
어떻게 맞추나 걱정하다
세월만 보내고 완성되어가는 맛
느낄만 하니
세월은 너무도 빠르게 흐른다.
일찍 철이 들었더라면
일찍 깨달았더라면
좀더 성숙한 삶을 살았을텐데
아쉽고 안타깝지만
남은 세월이 있기에
아직은 맞추어야할 삶이란
모자이크를 마지막까지
멋지게 완성시켜야겠다.
흘러만 가는
강물같은 세월이지만
살아있음으로 얼마나 행복한가를
더욱더 가슴 깊이
느끼며 살아가야 하겠다
" 당신을 사랑합니다.."
전생에서 천 번을 만나야..
이승에서 한 번을 만날 수 있다고 합니다..
당신과 나..
전생에 아마도,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을 했나 봅니다..
너무도 아픈 상처만 끌어안고 살았기에..
그 상처가 하늘을 울렸기에..
이 세상에서 다시 만나게 해 준 것은 아닐런지요..
몇 천년을 헤메였는지는 아무도 모를 것입니다..
당신을 찾아 온 몸이 피투성이가 되었을 때..
혹, 당신을 찾았다 할지라도..
그 피투성이 된 몸 보여주지 못해,
다시금 다음 생을 기다린건 아닐런지요..
다시 태어나면서
서로의 바뀌어 버린 모습을 알지 못해..
또 다시 엇갈린 몇 천년을 기다린건 아닐런지요..
수 많은 흔적을 뒤로 한 채..
오늘에야 당신을 만났습니다..
너무도 오랜 시간을 당신만 찾았기에,
한 눈에 알아 볼 수 있음 좋으련만..
혹시 그냥 스쳐 지나 갈지라도,
문득 떠오른 얼굴과 당신의 얼굴이 겹쳐서
당신을 향해 갈 수 있음 좋으련만..
한 번을 걸어도,
낮설지 않은 길이 있듯이..
그리움으로 가득찬 눈길로 당신을 바라볼 것만 같습니다..
나 당신을 찾아 그리도 힘든 길을 걸었기에,
이제는 당신의 어깨에 기대어 쉬고 싶어..
당신이 비워놓은 자리에 서려 합니다..
그 기나긴 시간 당신만 기다렸듯이,
내 마음속 깊이 새겨놓은 당신이란 사람 이외에는..
아무 것도 남아 있지 않습니다..
당신과 나, 이렇게 힘들게 만났듯이..
이 사랑 만큼은 아프지 않았음 합니다..
그리고 오래동안 참아왔던 한 마디..
이제는 당신에게 전할 수 있어, 무엇보다 행복합니다..
그리도 마음속에 고이 지니고 있었던 이 한 마디,
이 한 마디를 전하려 수 천년 숱한 아픔 겪었기에..
사는 동안 이 한 마디를 아끼지 않으려 합니다..
당신을,,,
바로 당신을 사랑한다고 말 하고 싶습니다..
" 당신을 사랑합니다.."
사랑을 지켜주는 마음
참된 사랑이란
사랑을 얻기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다 바치는 것이 아니라,
사랑을 얻고 난 이후에도 변함없이
자신의 모든 것을 다 바칠 수 있는 것입니다.
가끔은 혼자서 생각해보곤 합니다.
사람들이 처음 사랑을 얻기 위해
노력했던 정성, 그 정성을 사랑하는 동안
내내 잊지 않고 살았다면
이 세상에 존재하는 이별은 별로 없을 거라고
변함없이 사랑한다는 것은
얼마나 어려운 일입니까?
그렇습니다.
누군가를 사랑한다고 마음먹는 것은
어쩌면 큰 어려움은 아닐지 모릅니다.
하지만 그 맹세를 지켜나가는 것은
끊임없이 상대방을 배려하는
노력을 필요로 하는 일입니다.
사랑에 있어서는
처음의 결정을 내리는 문제보다
더더욱 중요한 것이 그다음에 계속되는
마음과 행동인 것입니다.
참된 사랑은 나의 감정,
나의 상황을 우선하지 않는 법입니다.
그것이 어렵고 힘든 길이라도
우리는 변함없는
사랑의 길을 걸어가야만 합니다.
그것은 많은 노력을 필요로 하는 일이며
많은 인내를 필요로 하는 일입니다.
하지만 어렵고 힘듦에도 불구하고
변함없이 사랑하는것
그것은 당신의 사랑이 녹슬지 않도록 만드는
가장 확실한 마음이 되어 줄 것입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내마음의 주인은..
행복해지고 싶다면 노력해야 합니다.
집을 깔끔하게 정리하듯
내 마음에서 버릴 것은 버리고
간수할 건 간수해야 하는 것입니다.
내게 소중하고 아름다운 기억과
칭찬의 말 등은 간직해도 좋지만
필요도 없는 비난이나 고통의 기억은
쓰레기나 잡동사니 치우듯이
과감히 버리는것입니다.
자기 마음밭을
어떻게 가꾸느냐에 따라
행복과 불행이 갈립니다.
버려야 할 쭉정이들을
그대로 쌓아두거나
잘 간수해야 할 알곡들을
미련하게 내버리면서
행복하기를 기대할 수는 없습니다.
자기 마음밭의 주인은
바로 자기 자신이며
그 밭을 가꾸는 사람도 자기입니다.
내마음의 주인은 바로 나입니다.
♡ 자녀들 앞의 부부 모습 ♡
존경과 사랑을 유산으로 삼는다
아버지가 아들에게 물려줄 가장 위대한 유산은
그 아들의 어머니를 사랑하는 것이고,
어머니가 딸에게 줄 가장 좋은 선물은
그 딸의 아버지를 존경하는 것이다.
자녀 중심의 부름말을 쓴다.
부부가 서로를 부를 때 "누구 엄마...."
"누구 아빠...." 라고 하면
자녀에게도 소속감을 깊게 하여 좋다.
부모공경을 보여준다.
효는 백행의 근본이다.
자식에게 바라는 것을 먼저 부모에게 드려라.
서로 돕는 모습을 보여준다.
일하기 싫은사람은 먹지도 마라.
부부가 서로 돕는다면 그 자녀들은 접시라도 잡는다.
서로 허물을 나무라지 않는다.
부모의 허물은 자녀의 수치이고
자녀의 허물은 부모의 수치이다.
자녀 앞에서 배우자의 허물을 들추거나
좋지 않은 별명을 부르지 말라
화해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자식은 부모의 거울이다.
자녀 앞에서 싸움을 했다면
그 앞에서 화해하는 모습도 보여주어야 한다.
자녀에게도 용서를 청한다.
고래 싸움에 새우등 터진다.
부부싸움의 가장 큰 피해자는 자녀들이다.
부부가 함께 자녀에게도 용서를 청하고 보상을 하라.
자녀에게서도 배운다. 자녀는 신세대의 모델이다.
자녀들의 성장과정을 보면서 새로운 삶의 지식을 배우고,
깨달음을 준 공로를 칭찬과 사랑으로 갚으라.
칭찬과 격려를 보여준다.
가장 훌륭한 교육은 사랑의 행위이다.
잘못을 저질렀을 때에도 사랑으로 감싸주고
위로와 격려를 아끼지 말라.
꾸지람은 몰래한다.
자녀들 앞에서 배우자의 자존심을 꺾지 말라.
꾸짖을 일이 있으면 자녀들 몰래 단둘이 나눌 일이다.
- 좋은글 中에서 -
♡ 마음에 사랑이 넘치면 ♡
마음에 사랑이 넘치면 눈이 밝아 집니다.
부정적인 말로 남을 판단 하기 보다는
긍정적인 말로 남을 이해하려 애쓰게 됩니다.
마음에 사랑이 넘치면 얼굴 표정에도
밝은 웃음이 늘 배경처럼 깔려 있어
만나는 이들을 기쁘게 할 것입니다.
매우 사소한 것일지라도 다른 사람을 배려하고
그를 위해서 열려 있는 사랑의 행동은
그 자체가 아름다운 보석 입니다
찾기만 하면 늘 널려 있는 이 보석을
찾지 못하는 것은 저의 게으름 때문이지요.
늘 감사하며 사는 맑은 마음엔 남을 원망하는
삐딱한 시선이 들어올 틈이 없을 것 입니다.
참으로 고운 마음이란 잘 알아보지도 않고
남을 비난하고 흥분하는 것과는 거리가 멀지요.
- 향기로 말을 거는 꽃처럼 中에서 -
인생 사는거 묻지 마시게
왜 사느냐고
어떻게 살아 가느냐고
굳이 묻지 마시게
사람 사는일에
무슨 법칙이 있고
삶에 무슨 공식이라도 있다던가
그냥 세상이 좋으니 순응하며 사는 것이지 ?
보이시는가 ?
저기 푸른 하늘에
두둥실 떠있는 한조각 흰구름,,
그저, 바람 부는대로 흘러 가지만
그 얼마나 여유롭고 아름다운가
진정 여유있는 삶이란
나, 가진만큼으로 만족하고
남의 것 탐내지도 보지도 아니하고
누구하나 마음 아프게 아니하고
누구 눈에 슬픈 눈물 흐르게 하지 아니하며
오직 사랑하는 마음하나 가슴에 담고
물 흐르듯 구름가듯
그냥 그렇게, 살아가면 되는 것이라네
남들은 저리 사는데
하고 부러워하지 마시게
깊이 알고 보면
그 사람은 그 사람 나름대로 삶의 고통이 있고
근심 걱정 있는 법이라네
옥에도 티가 있듯..
이 세상엔 완벽이란 존재하지 않으니까
한가지 살아가며
검은 돈은 탐하지 마시게
먹어서는 아니 되는 그놈의 돈받아 먹고
쇠고랑 차는 꼴 한 두 사람 보았는가 ?
받을 때는 좋지만
알고 보니 가시 방석이요
뜨거운 불구덩이 속이요
그 곳을 박차고 벗어나지 못하는 선량들
오히려 측은하고 가련하지 않던가
그저 비우고 고요히 살으시게
캄캄한 밤 하늘의 별을 헤며
반딧불 벗 삼아 마시는 막걸리 한잔
소쩍새 울음소리 자장가 삼아
잠이 들어도 마음 편하면 그만이지
휘황찬란한 불 빛 아래
값 비싼 술과 멋진 풍류에 취해 흥청거리며
기회만 있으면 더 가지려 눈 부릅뜨고
그렇게 아웅다웅 하고 살면 무얼하겠나
가진 것 없는 사람이나
가진 것 많은 사람이나
옷입고 잠자고 깨고 술마시고
하루 세끼 먹는것도 마찮가지고
늙고 병들어 북망산 갈때
빈손 쥐고 가는것도 똑 같지 않던가
우리가 100년을 살겠나 ?
1000년 을 살겠나 ?
한 푼이라도 더 가지려, 발버둥쳐 가져 본들
한 치라도 더 높이 오르려, 안간 힘을써서 올라 본들
인생은 일장춘몽 ~
들여 마신 숨마져도
다 내 뱉지도 못하고 눈 감고 가는 길
마지막 입고 갈 수의에는 주머니도 없는데
그렇게 모두 버리고 갈 수 밖에 없는데
이름은 남지 않더라도
가는 길 뒤 편에서
손가락질 하는 사람이나 없도록
허망한 욕심 모두 버리고
베풀고 비우고 양보하고 덕을 쌓으며
그저 고요하게 살다가 조용히 떠나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