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음악 1 ♬
낮에놀다 두고온 나뭇잎 배는 엄마곁에 누워도 생각이 나요. 푸른달과 흰구름 둥~실 떠가는 연못에서 살~살 떠 다니겠지. 연못에다 띄워 논 나뭇잎 배는 엄마곁에 누워도 생각이 나요 살랑 살랑 바람에 소~근 거리는 갈잎새를 혼자서 떠다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