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음악 1 ♬

나뭇잎배

그대는 모르리 2007. 10. 9. 10:16
      낮에놀다 두고온 나뭇잎 배는 엄마곁에 누워도 생각이 나요. 푸른달과 흰구름 둥~실 떠가는 연못에서 살~살 떠 다니겠지. 연못에다 띄워 논 나뭇잎 배는 엄마곁에 누워도 생각이 나요 살랑 살랑 바람에 소~근 거리는 갈잎새를 혼자서 떠다니겠지.


     

    '♬ 경음악 1 ♬' 카테고리의 다른 글

    까치 설날은  (0) 2007.10.09
    졸업식 노래  (0) 2007.10.09
    꽃밭에서  (0) 2007.10.09
    반달  (0) 2007.10.09
    잔디에누워  (0) 2007.1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