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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애정이 꽂피던 시절

그대는 모르리 2006. 12. 26.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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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대는 장미보다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사랑이 담긴 예쁜 장미를 드릴 사랑스런 님이 있어서 너무도 행복합니다.
 
비록 꽃바구니 하나 가득 넘치는 천송이의 장미가 아니더라도 장미꽃송이 하나마다 사랑이 담겨있는 장미송이를 그대에게 전하고 싶습니다.

 
    장미속에서 사랑하는 님의 미소를 찾습니다. 어쩌면 그대의 아름다움에 장미마저도 수줍은듯 고개를 떨굴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내 얼굴에는 미소가 번져갑니다.
사랑이 담긴 장미를 전해줄 사람이 있는 나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사랑이 담긴 장미를 전해받는 나의 사랑하는 님은 나보다 더욱 행복한 사람이겠지요?
 

;.
 
 
출처 : 애정이 꽂피던 시절
글쓴이 : 석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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