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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 한송이 / 오승근

그대는 모르리 2006. 6. 6. 22:17
  
장미꽃 한송이  /오승근
1. 
고운꽃 한 송이 숨어 있었네
그대 같은 사람 보질 못했네
햇빛에 가려진 저 그늘 속에서
생명꽃 피었네~
내가 마음 바쳐 사랑할 수 있도록
그대 줄기위에 한 몸 되어서
그대 사랑으로 피고 싶어라
내사랑 내사랑 받아주오
장미꽃 한송이
2. 
수많은 사람들 속에 있었네
보석 같은 그대 이제 만났네
햇빛에 가려진 저 그늘 속에서
생명꽃 피었네~
내가 마음 바쳐 사랑할 수 있도록
그대 줄기위에 한 몸 되어서
그대 사랑으로 피고 싶어라
내사랑 내사랑 받아주오
장미꽃 한송이

 


파일링크 : 부부잔.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