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마댄스♬

술아 술아 /김성환

그대는 모르리 2006. 9. 12. 10:03
   
        술아 술아/김성환 ♪~!!!!!!!!!~♪ 오늘은 그만 하려 했는데 작심 하며 그만두려 했는데 한 잔 술이 또 한 잔 술이 거나하게 취하는구나 그래 그래 한 잔 술로 뚝 뚝 끊을 수만 있다면 그래 그래 취해버려 툴 툴 털어 버릴 수만 있다면 어이 너를 원망하랴 어찌 내가 가슴을 치랴 까마 득히 가신 뒤에 실컨 취해 보련다 어제도 취하고 오늘도 취하고 매일 매일 취하는구나 한 잔 술이 또 한 잔 술이 내 가슴을 태워 주누나 술아 술아 좋은 술아 촉촉히 젖고 싶구나 술아 술아 좋은 술아 철 철 넘치고 싶구나 그런 저런 사연을 접고 거시기가 떠나 간다네 애간장을 녹이는 술아 어디 한 번 취해 볼꺼나 [캬~~쥑인다~] 忘年會(연말에 그 해의 온갖 괴로움을 잊자는 뜻으로 베푸는 모임) 한다고 忘年하고(나이를 잊고) 술 너무 많이 드시면 忘身하기(몸을 잃기) 십상입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