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아 술아/김성환
♪~!!!!!!!!!~♪
오늘은 그만 하려 했는데
작심 하며 그만두려 했는데
한 잔 술이 또 한 잔 술이 거나하게 취하는구나
그래 그래 한 잔 술로
뚝 뚝 끊을 수만 있다면
그래 그래
취해버려 툴 툴 털어 버릴 수만 있다면
어이 너를 원망하랴 어찌 내가 가슴을 치랴
까마 득히 가신 뒤에
실컨 취해 보련다
어제도 취하고 오늘도 취하고
매일 매일 취하는구나
한 잔 술이 또 한 잔 술이 내 가슴을 태워 주누나
술아 술아 좋은 술아
촉촉히 젖고 싶구나
술아 술아 좋은 술아 철 철 넘치고 싶구나
그런 저런 사연을 접고 거시기가 떠나 간다네
애간장을 녹이는 술아
어디 한 번 취해 볼꺼나
[캬~~쥑인다~]
忘年會(연말에 그 해의 온갖 괴로움을
잊자는 뜻으로 베푸는 모임) 한다고
忘年하고(나이를 잊고) 술 너무 많이 드시면
忘身하기(몸을 잃기) 십상입니다. ㅋ~~
'♬ 지마댄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애로송 모음곡,,,ㅋㅋ (0) | 2006.09.14 |
---|---|
쇠주 한잔 할 친구 찾아...*^(^* (0) | 2006.09.12 |
남의 사생할을 엿보는눔!~~~ (0) | 2006.09.02 |
애정이 꽂피던 시절 (0) | 2006.08.29 |
흥겨운 성인가요 모음 ♬ (0) | 2006.08.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