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허브사랑 ♣

♥ ♬ 콧날이 찡긋 ♬ ♥

그대는 모르리 2008. 7. 2.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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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콧날이 찡긋 / 함중아      


하늘처럼 해맑았던 너와나의 사랑이
조그만 그사연에 안녕을 고할줄은
나는정말 나는정말 생각치 못한일이야
사랑은 물불처럼 차고도 뜨거운가
잡는손 뿌릴칠때 콧날이 찡긋했네.

 

나는정말 나는정말 생각치 못한일이야
사랑은 물불처럼 차고도 뜨거운가
잡는손 뿌릴칠때 콧날이 찡긋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