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상음 ♬

♬ 바이올린 연주곡 모음 ♬

그대는 모르리 2011. 11. 24. 21:02

 

 

 

 

    ♬ 바이올린 연주곡 모음

     

    [01]. 보리밭
    [02]. 옛동산에 올라
    [03]. 목련화
    [04]. 동무생각
    [05]. 산유화
    [06]. 봉선화
    [07]. 가고파
    [08]. 바위고개
    [09]. 동심초
    [10]. 선구자
    [11]. 그네
    [12]. 사랑의 기쁨
    [13]. 성불사의 밤
    [14]. 고향의봄
    [15]. 비목
    [16]. 저구름 흘러가는곳

 
 

   

♣ 앞에서 할 수 없는 말은 뒤에서도 하지 말라

   

 

 

당신이 아무리

용기 있는 사람이어도

당신보다 파워 있는 사람에게

자존심 상하는 말을 들으면

속으로 삭여야 할 것이다

 

그리고 그 사람 뒤에서 누군가에게

불평을 털어놓고 싶을 것이다

 

그러나 앞에서 할 수 없는 말을

뒤에서 하는 것은 매우 위험하다

뒤에서 한 말도 돌고 돌아

당사자의 귀에 들어가기 때문이다

 

말은 그냥 돌아다니지 않고

돌고 돌면서 부풀어 올라 크게 변질 된다

 

뒷말이 무서운 것은

말이 크게 부풀어 오르기 때문이다.

 

당신의 불평을 들어주며

"그건 말도 안 돼""

어떻게 그런 일이 ..." 하며

맞장구치는 사람도 믿을 수 없다.

 

그 사람이 당신 말을 듣는 동안에는

"절대 다른 데 옮기지 않을게"

라고 했을지라도

 

언제든 마음이 바뀌어 제삼의 인물에게

"이 말을 전하지 않기로 했는데

너만 알고 있어."라는 말까지

덧붙여서 옮길 수 있기 때문이다.

 

사람은 말을 할 수 있기 때문에

비밀을 지킬 수 없다.

 

그리고 언제든

마음이 변할 수 있기 때문에

약속을 지킬 수 없다.

 

양심 때문에 약속을 깰 때는

자기 합리화를 위해 말을 보탠다.

 

그래서 남의 말을 옮기는 사람들은

으레"그 사람 뒷말이 많아서 못 쓰겠어"라는

토까지 단다.

 

그러니 앞에서 할 수 없는 말이라면

뒤에서도 하지 말라

뒤에서 한 말일수록 크게 부풀어 올라

나를 공격하는 무기가 된다.

 

- 퍼온 글 중에서 -

 

 

그렇습니다.

사람들은 남의 험담을 하기 좋아합니다.

그것은 사람들의 타고난 본성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그 결과가 남에게 상처를 주고 언젠가는 자기 자신에게도 결코 좋지 않은 결과를

초래한다는 것을 알고 있는지?

우리 수요산악회원들은 남의 잘못을 감싸주고 다독거려주고 있으며

나의 생각만 옳고 자신의 생각과 다르다고 하여 남의 생각이 틀렸다고 말하지

않습니다.

자신의 생각과 다를 경우 상대방을 다시는 보지 않을 것처럼 흥분하고 싸잡아

욕을 하지는 않았는지?

한번 쯤 자신을 반성하는 시간을 가져보지 않으시렵니까?

사람들은 그들이 살아온 세월이 다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들 모두가 생각하는 바가 다릅니다.

서로가 다르기 때문에 세상은 조화를 이루고 살맛이 나는 법입니다.

 

계룡수요산악회!

같은 동네 또는 가까운 동네에서 사는 사람들입니다.

매주 만나는 사람들입니다.

상대방을 이해하고 그가 누구인지 알고 좋은 인연 오래도록 유지되었으면 합니다.

발가벗긴 자신의 진면목을 보여줄 수 있는 용기는 없으신지.

여러분들의 동참을 원합니다.

 

- 왕대나무 드림 -

 

 

 

 

 

 
 
 
출처 : 행복이 2011.04.26 06:42        http://blog.daum.net/koojh36/27364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