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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는 모르리 2010. 12. 15. 21:01

 

 

 
◎ 護國英靈들께 바치는 獻詩 ◎

護國 英靈들이시여!
님들이 있었기에 이 나라 대한민국이 있고,
이 나라 백성이 있고, 내가 있음을 알고 있습니다.
고결한 님들의 희생이 있어
오늘 우리가 이만큼 여유와 행복 그리고 번영을
누리고 있음을 알고 있습니다.

이 가슴속 저 깊은 곳에서 퍼 올리는 이 마음의 獻詩로 나마
영령들께 경건한 마음으로 머리숙여 감사 드립니다.

殉國先烈들이시여!
아직 흙도 채 마르지 않은채 누워 있는,
저 천안함 46인의 수병들과 그들을 구하려다
고귀한 생명을 잃은 고 한주호 준위를 바라 보고 계시는지요.

세계 유일의 분단국가 이 조국이 남과 북으로
갈라선지 어언 65년!, 환갑이 훨신 넘었는데,
아직도 서로 총구를 겨눈 채 전운이 감돌고 있습니다.
두 조각난 손바닥만한 땅 덩어리에서 서로 헐뜯고,
서로 으르렁 거리며 싸움질만 일삼고 분열을 조장하는
한심한 정치꾼들이 정신을 못차리고 있습니다.

우쭐대며 자세를 낮추지 못하고 6.2 지방 선거에서
대승 했다고 웃줄대는 꼴을 그냥 봐줄 수가 없습니다.
소통과 타협으로 화합 정치를 할 생각은 하지 않고
6월2일이 지난지 몇일이 안되어 벌서 부터
오만 방자한 모습으로 사뭇 공격적인 꼴들이
한심하기 그지 없습니다.
지방선거에 북풍이다, 노풍이다 난리들이고,
정치꾼들의 장단에 맞춰 시달림을 받고 있는 백성들은
어느장단에 춤을 춰야할지 어리둥절 합니다.

호국영령들이시여!
님들의 애국애족 정신과 희생하신 은덕으로 오늘을 맞았고
나라를 지켜왔으니 원조를 받던 나라에서
이제, 원조를 주는 나라로 성장 하였습니다.

우리를 지켜주시는 영령들이시여!
아직도 갈라저 있는 남과 북이 하루 속히 하나로
통일이 될 수 있도록 굽어 살펴 주소서.
나라안 정치꾼들은 사명감을 가지고 본연의 업무에 매진하며
민의에 따라 서로가 화합하고 단결하여 이 나라와
이 백성을 위해 헌신적으로 일 할 수 있도록
구버 살펴 주시옵소서.
호국영령들이시여!
전쟁이 없는 하늘 나라에서 영원히 안식과 평화를 누리소서.

 

 


 

 
 
 

◎ 護國英靈들께 바치는 獻詩 ◎

護國 英靈들이시여!
님들이 있었기에 이 나라 대한민국이 있고,
이 나라 백성이 있고, 내가 있음을 알고 있습니다.
고결한 님들의 희생이 있어
오늘 우리가 이만큼 여유와 행복 그리고 번영을
누리고 있음을 알고 있습니다.

이 가슴속 저 깊은 곳에서 퍼 올리는 이 마음의 獻詩로 나마
영령들께 경건한 마음으로 머리숙여 감사 드립니다.

殉國先烈들이시여!
아직 흙도 채 마르지 않은채 누워 있는,
저 천안함 46인의 수병들과 그들을 구하려다
고귀한 생명을 잃은 고 한주호 준위를 바라 보고 계시는지요.

세계 유일의 분단국가 이 조국이 남과 북으로
갈라선지 어언 65년!, 환갑이 훨신 넘었는데,
아직도 서로 총구를 겨눈 채 전운이 감돌고 있습니다.
두 조각난 손바닥만한 땅 덩어리에서 서로 헐뜯고,
서로 으르렁 거리며 싸움질만 일삼고 분열을 조장하는
한심한 정치꾼들이 정신을 못차리고 있습니다.

우쭐대며 자세를 낮추지 못하고 6.2 지방 선거에서
대승 했다고 웃줄대는 꼴을 그냥 봐줄 수가 없습니다.
소통과 타협으로 화합 정치를 할 생각은 하지 않고
6월2일이 지난지 몇일이 안되어 벌서 부터
오만 방자한 모습으로 사뭇 공격적인 꼴들이
한심하기 그지 없습니다.
지방선거에 북풍이다, 노풍이다 난리들이고,
정치꾼들의 장단에 맞춰 시달림을 받고 있는 백성들은
어느장단에 춤을 춰야할지 어리둥절 합니다.

호국영령들이시여!
님들의 애국애족 정신과 희생하신 은덕으로 오늘을 맞았고
나라를 지켜왔으니 원조를 받던 나라에서
이제, 원조를 주는 나라로 성장 하였습니다.

우리를 지켜주시는 영령들이시여!
아직도 갈라저 있는 남과 북이 하루 속히 하나로
통일이 될 수 있도록 굽어 살펴 주소서.
나라안 정치꾼들은 사명감을 가지고 본연의 업무에 매진하며
민의에 따라 서로가 화합하고 단결하여 이 나라와
이 백성을 위해 헌신적으로 일 할 수 있도록
구버 살펴 주시옵소서.
호국영령들이시여!
전쟁이 없는 하늘 나라에서 영원히 안식과 평화를 누리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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