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족방 2 ♣

[스크랩] 진주 나들이<2013.10.5.>

그대는 모르리 2013. 10. 6. 11:15

 코스모스가 들녁과 길가에 화사하게 핀 10월의 멋진날에

그동안 서로 사랑에 빠져 한참을 기다린 결과 이 화사한

가을의 입구에서 결혼식을 성대하게 잘치르고 앞으로 알콩달콩

아기낳고 잘살기를 기원하고 축복하고 왔습니다.

 

 국도로 달리다보니 한적한 시골길가에 가을의 화신 코스모스와 팔랑개비가 있어

한장 담아보았습니다. 어색하지는 아닌지...곱게 봐 주세여.ㅎㅎㅎ

 항상 입가에 머금은 미소가 착하디 착한 질부와 손자 손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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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에서 달려온 두 미모의 여인들 ...그 애교가 얼마나 이쁩니까....모녀간입니다

손자, 손녀들 언제나 인사성 밝고 애교가 넘친답니다.

꼭 함께 사진 한장 담아두고 싶었는데,..

 

오늘의 주인공 조카의 아리따운 모습과 오늘따라 무척 행복 해 하는것이

앞으로 무지 행복하게 잘 살거라 생각이 듭니다. 축하한다.사랑한다...

 

이 친구는 처가의 장자입니다. 항상 집안일을 힘든 내색없이

많은 식구들에게 정성을  다하는 모습이 요즘 사람 같지 않고

마음 든든합니다.

처제,처수, 내마눌님.과 신부...화사한 모습이 넘 보기가 흐뭇합니다.

 

장자 부부 의 다정한 포즈...짓굿게도 한번더 이런 결혼식 하고 싶다기에

신랑  신부 행진대에 올려 사진이라도 찍어 그 기분을 풀라고하니 선듯

응하여 주어  한컷 올려봅니다.화사한 웃음이 없어 아쉽네....

 

처가집의 어른의 가족입니다.집안에 미혼이 있어 항상 마음이 불편하신듯

표정이 영 ....그래도 남은 여생 웃고 삽시다.ㅎㅎㅎ

 

두 동생을 옆에두고 계시는 든든한 분의 모습이 의지가 무척됩니다.

 

 

오늘의 혼주되시는 두 외분 이제는 모두 출가시키니 마음이 후련 할 듯합니다.

이제는 부모로서의 할 본분은 모두 마

쳤으니 아들,딸의 효도 받으며 즐겁고

행복하게 사시길...저는 오늘 무지 부러웠습니다.

 

 

 

 

 

 

 

 

 

 

 

 

 

 

 

 

 

 

 

 

 

 

 

 

출처 : 불로초 카페
글쓴이 : 구미 김서방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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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화숙 - 인생 ♬

1) 보이네 보이네 어느새 그길이 언제나 좁고도 멀었던길
아픔과 슬픔의 시간이 지나고 작은 평화가 보이네
여러갈래 길중에 내가 선택한 외로운
지도에도 없는 바로 이길이 인생길
아~~아 강물이 흐르는것 처럼
눈을 감으면 지난 추억이 내 눈에 흐르네
아~~아 강물이 흐르는 것 처럼
우리 인생도 저만치 흘러서 가네
꿈도 사랑도~

2) 들리네 들리네 이제와 그말이 사랑은 언제나 영원한 것
누군가 어깨를 나란히 하면서 꿈을 하나 둘 피우며
때로는 비에 젖어 힘에겨운 일도 많지만
언젠가는 맑은 날도 올꺼라 믿는거야
아~~아 저산이 푸르른 것처럼
언제까지나 그대와 내가 푸르게 살리라
아~~아 저산이 푸르른 것처럼
우리 인생도 오늘이 아름다워라
그대 있음에~

아~~아 강물이 흐르는 것처럼
눈을 감으면 지난 추억이 내눈에 흐르네
아~~아 강물이 흐르는 것처럼
우리 인생도 저만치 흘러서 가네
꿈도 사랑도~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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