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묻지마' 님의 블로그 소개

'묻지마' 님의 블로그 소개

그대는 모르리 2019. 5. 15. 15:20

 

 

 &     자연과 산이좋아 모이는 모임     &

 

 


&  산악회 가입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  아무리 곤경에 처해도 당황하지 마십시오.

&  사방이 다 막혀도 위쪽은 언제나 뚫려있고 산을 바라보면 희망이 생깁니다.

 

 

 

묻지마 ~ 술 한잔 받으셔여 ~ *^&^*

 

 

산..

 

                    

산에는
행복도
건강도
사랑도 있어
오릅니다.

마음에
욕심으로 가득 찰때
스트레스가 쌓여질때
마음을 비우기 위해 오릅니다.


산을 오르는 동안에는
오르려는 마음으로
가슴속 모든것을 버릴 수 있기에
마음이 편안합니다.


그래서
산을 오릅니다.

상큼한 공기로 속삭이는 푸른숲
산꽃하나하나에도 여유가 있으니
가슴속 복잡한것 토해내도
깨끗함으로 받아주는 곳


산을 오르는 이유입니다.

 

>옮긴글<

 

 


 

 

 


&  오늘을 사는 힘  &



생각하는 시간을 가지십시오.
사고는 힘의 근원이 됩니다.

노는 시간을 가지십시오.
휴식은 변함없는 젊음의 비결입니다.

책읽는 시간을 가지십시오.
독서는 지혜의 원천입니다.

기도하는 시간을 가지십시오.
고난이 왔을 때 도움이 됩니다.

사랑하는 시간을 가지십시오.
삶을 가치있게 만들어 줍니다.

우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지십시오.
웃음은 영혼의 음악입니다.

나누는 시간을 가지십시오.
베푸는 일은 삶을 윤택하게 합니다.

가족과 함께 있는 시간을 가지십시오.
삶에 활력을 줄 것입니다.



- 칼럼니스트 앤 랜더스 -



 

.  

 

 

 

♬ 가요모음 ♬

https://t1.daumcdn.net/planet/fs1/19_27_19_27_3p3lv_10860778_0_14.asx?original&filename=14.as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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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십년친구 술친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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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끊는약은없나요 ♬

https://t1.daumcdn.net/planet/fs3/19_27_19_27_3p3lv_10860778_0_4.MP3?original&filename=4.MP3

 

 

 

♬ 방랑시인 김삿가 ♬

https://t1.daumcdn.net/planet/fs5/19_27_19_27_3p3lv_10860778_0_3.mp3?original&filename=3.mp3

 

 

 

♬ 이대로 돌이되여도 ♬

https://t1.daumcdn.net/planet/fs2/19_27_19_27_3p3lv_10860778_0_3.mp3?original&filename=3.mp3

 

 

 

♬ 동백꽃 그늘에숨어-김경숙 ♬

https://t1.daumcdn.net/planet/fs9/19_27_19_27_3p3lv_0_0_0.mp3?original&filename=0.mp

 

 

 

♬ 고향처녀-이호섭

https://t1.daumcdn.net/planet/fs7/19_27_19_27_3p3lv_10801596_0_1.mp3?original&filename=1.mp3

 

 

 

♬ 미워요 미워-현지 ♬

https://t1.daumcdn.net/planet/fs8/19_27_19_27_3p3lv_10860778_0_6.mp3?original&filename=6.mp3

 

 

 

♬ 하룻밤 풋사랑 ♬

https://t1.daumcdn.net/planet/fs10/19_27_19_27_3p3lv_10860778_0_9.mp3?original&filename=9.mp3

 

 

 

♬ 당신은 내사랑  ♬

https://t1.daumcdn.net/planet/fs10/19_27_19_27_3p3lv_10860778_0_11.mp3?original&filename=11.mp3

 

 

 

♬ 자나깨나 정때문에-지영인 ♬

https://t1.daumcdn.net/planet/fs6/19_27_19_27_3p3lv_10860778_0_12.mp3?original&filename=12.mp3

 

 

 

♬ 항구에 별이지던밤-장팔만 ♬

https://t1.daumcdn.net/planet/fs3/19_27_19_27_3p3lv_10841792_0_3.mp3?original&filename=3.mp3

 

 

 

♬ 사랑을 놓친바보-박윤영 ♬

https://t1.daumcdn.net/planet/fs5/19_27_19_27_3p3lv_10841792_0_3.mp3?original&filename=3.mp3

 

 

 

 

 

 

^^* 인생을 둥글게 사는 방법 *^^


삶이란?
참으로 복잡하고 아슬아슬합니다.
걱정이 없는 날이 없고
부족함을 느끼지 않는 날이 없습니다.

어느 것 하나 결정하거나
결심하는 것도 쉽지 않습니다.

내일을 알 수 없고
늘 흔들리기 때문입니다.
삶이란 누구에게나 힘든 이야기입니다.

말로는 쉽게
행복하다, 기쁘다고 하지만
과연 얼마만큼 행복하고
어느 정도 기쁘게 살아가고 있는지
생각해보면 막막합니다.

자기만의 독특한 가치
고유의 의미와 능력을 가지고
태어났습니다.

이것이야말로 각자의 인생에서 만나는
가장 극적인 순간이요
가장 큰 기쁨입니다.

아무리 화려해도
몸에 맞지 않는 옷을 입으면
불편하여 오래 입지 못하듯이

어린아이의 순진한 모습을 보면
저절로 웃음이 나오듯이
우리의 마음도 순결과 순수를 만나게되어
절로 기쁨이 솟아나 행복해지면 좋겠습니다.
<옮김글>

 

 

 

  인 과 연(因 과 緣)


                                                             - 佑命/林吉道- 

 



                     내가 그대를 만날 줄 몰랐듯이
                     그대도 나를 만날 줄 몰랐으니
                     세월(歲月)인들
                     맺어지는 인연을 어찌 알리요,

 

 

                     歲月따라 흐르다보니
                     옷깃이 스치듯
                     기약하지 않아도
                     맺어진 인연(因緣)인 것을,


 

                     언젠가
                     옷깃을 스치며 또 다시 만날지
                     그대로 이어지는 인연이 될지
                     그 뉘라 알리요,



                     모르는 歲月이 흐르듯이
                     인연도 그렇게 흐르는 듯
                     행여
                     짧은 인연이라 한들 내 뉘를 탓하리요,



                     다만
                     일체 중생(衆生)은 인(因)과 연(緣)으로
                     생멸(生滅)한다하니
                     좋은 만남으로 귀하고 귀하기를 바라지요.


 

 

 

                  =^*^=

  
                    흔적두고 갑니다
                                                                                              

                   묻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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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현곡초등학교 28 회<해방후15회> 카페지기
10.03.29탈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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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에 가면은

 

 

산은 울 어머니의 마음같다.

산은 울 어머니의 눈동자 같다.

산은 울 어머니의 품속같다.

산은 울 어머니의 냄새같다.

산은 울 어머니의 손길같다.

산은 울 어머니의 솜씨같다.

산은  울 어머니의 작품같다.

산은 울 어머니의 전부이다

 

산은 모든것을 품어주고

산은 모든것을 감싸주고

산은 모든것을 알아주고

산은 모든것을 이해해 주고

산은 모든것을 받아들여 주고

산은 모든것을 헤아려 준다

 

그래서 산에 간다

마음이 푸근하고

뭔지 모를 가득 담아 오는 느낌이다.

오늘도 산에 가고 싶었다.

 

하루의 일상이 너무 빠르게 돌아가고 있다.

하지만 산에 가면 나를 돌아보는 시간이 있어 좋다.

맑은 공기와 푸근한 흙냄새,아름다운 벌레소리에

나의 마음은 더욱 청아하게 만든다.

 

산에 가면 이렇게 상쾌한 느낌에 매료된다.

자연의 아름다움에 늘 감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