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에 가면은
산은 울 어머니의 마음같다. 산은 울 어머니의 눈동자 같다. 산은 울 어머니의 품속같다. 산은 울 어머니의 냄새같다. 산은 울 어머니의 손길같다. 산은 울 어머니의 솜씨같다. 산은 울 어머니의 작품같다. 산은 울 어머니의 전부이다
산은 모든것을 품어주고 산은 모든것을 감싸주고 산은 모든것을 알아주고 산은 모든것을 이해해 주고 산은 모든것을 받아들여 주고 산은 모든것을 헤아려 준다
그래서 산에 간다 마음이 푸근하고 뭔지 모를 가득 담아 오는 느낌이다. 오늘도 산에 가고 싶었다.
하루의 일상이 너무 빠르게 돌아가고 있다. 하지만 산에 가면 나를 돌아보는 시간이 있어 좋다. 맑은 공기와 푸근한 흙냄새,아름다운 벌레소리에 나의 마음은 더욱 청아하게 만든다.
산에 가면 이렇게 상쾌한 느낌에 매료된다. 자연의 아름다움에 늘 감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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