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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억 5천만 년의 세월을 간직한 '고수동굴'과 힐링 끝판왕 '패러글라이딩', MBC 210906 방송

그대는 모르리 2024. 12. 4. 17:08

4억 5천만 년의 세월을 간직한 '고수동굴'과 힐링 끝판왕 '패러글라이딩', MBC 210906 방송

4억 5천만 년의 세월을 간직한 '고수동굴'과 힐링 끝판왕 '패러글라이딩', MBC 210906 방송

https://tv.kakao.com/v/4221206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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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 고수동굴

최근 수정 시각: 2024-09-30 03: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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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토론역사

 

 

분류

 

 대한민국 천연기념물
단양 고수동굴
丹陽 古藪洞窟


소재지 충청북도 단양군 단양읍 고수리 산4-2번지
분류 자연유산 / 천연기념물 / 지구과학기념물 / 천연동굴
면적 61,784㎡
지정연도 1976년 9월 24일
시기 고생대
(자연적 현상)

1. 개요2. 내용3. 천연기념물 제256호4. 사건 사고

4.1. 노부부 관람객 고립 사건

4.1.1. 노부부 관람객의 직원 폭행

1. 개요[편집]



단양 고수동굴은 충청북도 단양군 단양읍 고수리에 위치한 천연동굴이며, 1976년 9월 24일 천연기념물 제256호에 지정되었다.

약 4억 5천만년 동안 생성되고 온 석회동굴로서 면적은 18,210평으로 현재 개방된 길이는 1.7 km, 입구 높이 50m, 폭 5m이다. 지하수가 많이 흘러들어 다양한 형태의 종유석과 석순이 잘 발달되어 있어 지하궁전을 연상케 하는 장년기의 동굴 지형을 이루고 있다. 동굴의 특색은 지질학적으로 동굴의 생성원인을 밝혀주며 형성물의 특이한 배치와 석주, 호신상 등이 특이하다.[출처]

단양 고수동굴은 고생대의 석회암층에서 만들어진 석회동굴로서 그 학술적으로 매우 큰 가치를 가지고 있다.

유신학원 초대 이사장인 박창원이 관광지로 개발하였으며, 유신학원 계열의 기업인 (주)유신에서 운영, 관리를 하고 있다. 동굴 앞 광장에 박창원을 소개하는 비석도 작게 만들어져있다.

2. 내용[편집]

동굴을 형성한 지질은 고생대 초기의 조선계 대석회암통의 두무골 석회암층에 속한다. 1973년 종합학술조사 때 동굴속과 입구 부근에서 뗀석기가 발견되어 선사시대 때 원주민들이 주거지로 생활했다는 것이 밝혔다. 동굴 안에는 종유석·석순·석주·유석 등을 비롯하여 곡석·석화·동굴산호·동굴진주·동굴선반·천연교·천장용식구 등 발견되어 국내 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희귀한 아라고나이트가 만발하여 석회암동굴 생성물의 일대 종합전시장을 이루는 것이다.[출처]

3. 천연기념물 제256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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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천연기념물 제256호
단양 고수리 동굴은 남한강 상류 충주호반의 단양읍 금곡천 냇가에 있다. 총길이는 1,200m이나 현재 공개하여 관광코스로 이용하고 있는 구간은 600m 이며, 안쪽의 나머지 지역은 동굴 환경을 보존하기 위하여 출입통제 구역으로 설정되어 있다.

동굴 내부에는 동굴의 수호신이라고 할 수 있는 사자바위를 비롯하여, 웅장한 폭포를 이루는 종유석, 선녀탕이라 불리는 물 웅덩이, 7m 길이의 고드름처럼 생긴 종유석, 땅에서 돌출되어 올라온 석순, 석순과 종유석이 만나 기둥을 이룬 석주 등이 많다. 그 밖에 천연적으로 만들어진 다리, 굽어진 암석, 꽃모양을 하고 있는 암석, 동굴산호, 동굴진주 등 희귀한 암석들도 많다.

단양 고수리 동굴은 고생대의 석회암층에서 만들어진 석회동굴로서 그 학술적 가치가 크다.

4. 사건 사고[편집]

 

4.1. 노부부 관람객 고립 사건[편집]

2023년 4월 25일 아르바이트 직원이 의도치 않게 관람객을 동굴 안에 가두고 문을 잠근 사건이 있었다.

70대 노부부가 고수동굴을 관람하던 도중 불이 꺼지고 30분간 동굴에 갇혀있었다. 동굴에 마지막 손님이 남아있는지 확인 작업을 해야 하는데 아르바이트 직원이 이를 확인하지 않고 불을 끄고 퇴근을 한 것이다. 노부부는 휴대전화도 안 터지는 동굴에서 30여분간 동굴 안을 헤매다가 입구를 찾아 경찰과 소방서에 신고하여 구출되었다. 이들은 저체온증과 심신불안 증세를 보여 병원으로 이송되었다.

해당 사건에 대해 고수동굴 측은 "마지막 관람객의 퇴장을 확인하고 문을 닫는데, 이번에는 제대로 확인하지 못했다. 피해를 보신 분들께는 백배사죄했다."라고 하였다. 아울러 “재발방지를 위해 직원 교육 강화, 관람객 안전시설 추가 마련 등 안전관리시스템 보완 및 강화 계획을 수립하고 이에 따라 구체적인 조치들을 시행하겠다.”라고 하였다.

4.1.1. 노부부 관람객의 직원 폭행[편집]

위 서술한 2023년 4월 25일 발생한 노부부 고립사건으로 인한 폭행. 고수동굴에 갇혔다가 구출된 70대 노부부는 나오자마자 욕설을 내뱉으며 직원의 턱을 가격하여 폭행사건이 발생하였다. 해당 직원은 경찰에 폭행사건을 접수하고 뇌진탕 증세를 보이며 병원에 입원하여 치료 중이며, 경찰이 수사에 들어갔다.

 

단양고수동굴.jpg (1923×2752)

 

충청도 여행

고수동굴

2024년 7월 24일

단양관광지 하면 맨 처음 생각나는 곳 동굴관광지 입니다. 단양에는 고수동굴, 천동동굴, 노동동굴, 온달동굴 등 네 곳이 있습니다. 그 중 단양시내에서 얼마 안 떨어진 곳에 고수동굴, 천동동굴, 노동동굴 등이 반경 6km에 있어 여름철 피서지로 사랑을 받았는데, 천동동굴과 노동동굴은 경영상 이유로 폐쇄되었답니다. 고수동굴과 함께 동굴투어를 하려고 했는데 아쉽게 되었습니다. 

 

 

 

 

만천하스카이워크부터 구경하려고 했으나 폭우로 입장이 안 되어 인근에 있는 고수동굴부터 구경합니다. 30여년 만에 왔는데 고수동굴 앞 상가와 주차장은 변한것이 없읍니다. 주차비 3,000원.
상가 골목길로 올라가니 새롭게 건물이 들어 섰네요. 고수동굴은 지난 2015년~2016년 대대적인 보수공사를하여 방문객센터를 조성했답니다. 방문객센터 1층 매표소에서 9,900원으로 입장권을 구입하면 장갑 한컬레를 줍니다.
1층 매표소를 지나면 석회동굴의 생성 과정, 동굴 생성물, 동굴 속 생물 등을 전시한 공간이 있으며, 종유석이 왜 일정한 크기로 자라는지 스포이트로 액체를 떨어뜨려 실험하거나 종유석 단면을 돋보기로 관찰하고, 고수동굴 홍보 영화 보기, 캐릭터에 색칠해 스크린에 띄우기 등 체험 코너도 있습니다.
동굴에서 빠져나오려고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이곳 포토존에서 추억을 남기시고 신비의 동굴로 향합니다.
방문객센터 밖으로 나오면 고수동굴 입구에 오르는 계단이 있습니다.
드디어 동굴 탐험을 시작하는 순간, 시원한 공기에 기분이 상쾌합니다. 동굴 속은 평균기온 15~17℃입니다. 동굴 총 길이 1395m 중 940m 구간을 개방해, 왕복 1.9km 탐방하는 것으로 되여 있습니다.
천정을 자세히 보면 암석위에 구불구불한 선들이 있는데, 고수동굴은 석회암 내에서 만들어진 것이다. 이 석회암은 아주 오래 전(약 4억 년 전)에 얕은 바다에 살던 생물들이 죽어서 그 껍데기가 쌓여서 만들어진 퇴적암이다. 퇴적암은 시간이 가면서 차곡 차곡 쌓이기 때문에 보통 암석 속에는 편평하게 금이 보이며 이를 층리면이라 한다. 석회암이 큰힘을 받아서 층리면은 구불구불한 형태가 되는데, 이를 습곡구조라 부른다.
왜 여기에만 유석이 있을까요? 곰을 닮은 유석이 자라고 있고 주변의 벽면에는 아무 것도 없다. 그 이유는 여기에만 벽면 위에서 물이 흘러내리기 때문이랍니다.
박쥐의 집 .
동굴의 경사진 바닥에 물이 천천히 흐르면 흡사 논두렁처럼 생긴 동굴생성물이 성장하는데 이를 `휴석`이라고 한답니다.
고수동굴은 약 200만 년 전에 생성된 것으로 추정한다. 단양은 석회암 지대가 발달해 시멘트 공장이 여럿 있다. 석회암은 탄산칼슘이 주성분인 퇴적암으로, 이산화탄소를 함유한 지하수가 석회암 지대에 흘러들면 탄산칼슘을 녹여 시간이 지남에 따라 석회굴이 만들어진다.
곳곳에 동굴형성에 대하여 설명판이 있어 우리가 알지 못하는 지식을 얻을 수 있으나, 정작 바위의 모양을 알려주는 안내판이 없어졌네요.
2단으로 만들어지는 커튼 종유석입니다.
같은 모양의 종류석을 만들어 내는 자연의 힘을 보고 있습니다.
평평하게 보이는 천장에 좁고 구불구불한 홈이 있는데, 이는 동굴 속을 흐르던 물이 들어가면서 석회암을 깍고 녹이면서 이러한 관이 만들어 졌답니다.
더위도 피하고 미로처럼 난 탐방로를 따라 계단을 오르내리며 희귀한 암석들을 구경할 수 있습니다.
웅장한 폭포를 이루는 종유석입니다.
만개의 종류석이 펼쳐지는 만물상 지역입니다.
동굴 천장에는 물에 의해 고드름 모양의 종유석이 자라고 종류석으로부터 떨어져지는 물에 의해 아래에서는 석순이 자란다. 오랬동안 종류석과 석순이 자라면 서로 만나게 되고 이를 `석주` 라고 한다.
꿈의 궁전 지역을 보고 있습니다.
동굴 속에는 벽이나 천장을 이루고 있는 석회암이 여러 모양으로 변한 것들이 많은데, 천장에 움푹 들어간 모양을 `용식공`이라 한다.
종류석과 석순이 만난 `석주` 를 봅니다.
수직동굴지역으로 동굴천정이 얼마나 깊은지 어둠속 깊이 있습니다.
수직 동굴을 올라 가고 있습니다. 계단 만드신 분들 대단하다고 느껴지는 곳 입니다.
앞에 있는 동굴생성물을 보면 밑이 편평하고 허공에 떠있는 것처럼 보인다. 이것은 과거에 이동굴생성물의 바닥까지 퇴적물 위로 이 동굴생성물이 자란 후에 동굴 바닥을 흐르던 하천에 의해 퇴적물이 다시 깍여 사라지면서 이런 형태가 만들어진 것이다.
선녀탕입니다.
동굴의 물속에도 생물이 살고 있습니다. 고수동굴에는 하얗고 작은 새우(아시아동굴옆새우)가 살고 있답니다.
암흑속 미공개 구간입니다. 455m로 바닥에는 지하수가 흐르고 있다. 이곳은 입구통로의 물을 빼내야만 출입이 가능하며 끝 부분은 물이 고여 있는 작은 호수로 되어 있어서 동굴이 얼마나 더 길지는 알 수 없다. 여기서 부터 계단은 밑으로 내려가고 있습니다.
종유석이나 석순 등은 수천수만 년을 거쳐 생기고, 지금도 아주 느린 속도로 자란다. 고수동굴 내부에는 모양이 독특한 것마다 마리아상, 만물상, 천당못, 천지창조, 사랑바위, 사자바위, 인어바위 등 이름을 붙여놓았다.
사랑바위는 종유석과 석순이 손가락 한 뼘 간격으로 만나기 직전인 모습이다. 굳이 이름을 찾아보지 않아도 쏟아지는 폭포, 흔들리는 커튼, 밤하늘의 오로라를 보는 듯 황홀하고 웅장한 모양이 가득하다.
위를 보면 한쪽에는 편평하고 다른 한쪽엔는 종유석이 자란 희한한 모양의 동굴생성물이 보인다. 마치 방패처럼 생겼다고 해서 `동굴방패`라고 부른다.
종류석 뒤로 자갈이 보이는데 물이 차 빠르게 흘러간 곳이다.
경사가 심한지역입니다. 볼거리가 많은 곳으로 해찰하다가 미끄러질 수 있는 곳이다.
석화입니다.
인삼바위라고 하는데, 동물의 창자 같이 보이네요.
대종유석이 비단폭처럼 줄을 지어 내리뻗고, 인공적으로 다듬어진 것처럼 정교한 많은 기암괴석들이 늘어서 있어서 웅장한 지하궁전을 계속해서 구경하는 중입니다.
회전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또 어떤 형태의 동굴형성이 다가 올지 기대를 해봅니다.
두개의 통로가 보이는데, 동굴속에 흐르는 지하수가 과거에는 왼쪽 통로로 돌아가면서 흐르다가 가까운 거리로 흐르기 위해 오른쪽 통로 (직선으로)로 물의 흐름이 바뀌었다. 이는 강물이 흐르면서 물이 흐르는 지점이 바뀌는 것과 비슷하다.
가운데 돌기둥이 보이는데 이곳 석순은 물이 떨어지는 양과 위치가 달라지면서 이런 모양을 가지게 된 것이다.
동굴 출구 가까이 구석기 시대 때 사람들이 사용했던 뗀석기 (돌을 떼어서 만든 도구)들이 발견된 곳이다.
관람내내 여러형상의 종류석을 보았습니다. 마리아상, 만물상, 천당 연못, 천지창조, 천년의 사랑, 사자바위, 인어바위, 에어리언 바위 등등 이름만으로도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독특한 형상의 동굴생성물들이 곳곳에 펼쳐져 있어 감탄을 자아냅니다.
시간이 빚어낸 환상적인 동굴과 자연이 만든 천연 냉장고를 뒤로하고 밖에 나오니 폭우는 지나가고 더위가 기다린다.

 

blog.naver.com환경교육공예 겨자씨공방

고수동굴단양 충북명소 이대로 좋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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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동굴들이 있었어요 노동동굴, 천동동굴, 온달동굴, 그리고 겨자씨가 다녀온 고수동굴까지 주소, 전화번호가 아주 잘 나와 있었어요 ​ ​ ​ ​ 간단한 주소가 나와있어요 고수동굴을 클릭해서 들어가 보면 더 자세기 홈페이지 주소까지 나와 있었어요^^ ​ ​ 주소 : 충북 단양군 단양읍 고수동굴길 문의 : 043-422-3072...

2024.0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