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봉 위에 있는 등대가 아닌...옆쪽으로 돌아가면 있는 등대네요..^.~
이곳 하이킹 코스도 참 예쁜데..
보통 관광객들은...이곳은 돌아 보지 않더라구요.
유럽여행객들은 가끔 보이던데...
흠흠..
우리나라 여행사 하시는 분들.
우리여행문화도 조금 개선해 보아~~~요.
Shop 가는 길에 좌측의 좀 으슥한(?) 골목에 위치한 곳으로
이슬람 교도의 생활과 역사등을 전시한
Bo-Kaap Museum이 있는 곳으로
Rose,Chappini St.를 중심으로 하는 구획을 Malay Quarter(말레이쿼터)라고 부르는데,
네덜란드 통치시대에 끌려온 말레이 노예와 이주자의 자손이 살고 있는 곳으로
성냥갑 같은 집들과 이슬람교 사원(모스크)가 있는 곳으로
18세기 지어진 오래된 집도 있는데, 파스텔 칼라로 새로 칠해서 무척 깨끗합니다.
남아공 의사당입니다.
신관과 구관으로 나뉘어 있는데요..
내부는 호화로운 대리석 건물로 되어 있어요...
더 흥미로운사실은 회의하는 모습을 실제로 견학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제가 갠 적으로 좋아하는 건물...
남아공 바닷가 근처에 가면 꼭 하나씩 볼 수 있는데요..
벽면의 질감이 너무 너무 좋아요.
나중에 집을 사게 되면, 집의 한쪽에 작업실은 꼭 저런 벽면으로 만들어 봐야 겠어요.
참...호화롭게 지어졌고
옆으로 라탕가 정션이라는 놀이동산도 있어요.
대형 쇼핑몰인데...
위치선정에서 조금(?) 실수를 한것 같아..
토,일요일 현지인에게는 좋은 쇼핑몰인데....관광객들에게는 지리적으로 묘한 위치 때문에
상점들이 일년을 못 버티고 나가는 곳이기도 하죠..
포토밭이 있는 곳에 항상 같이 존재하는 케이프더치 양식의 건물..
테이블 마운틴이 보이는 것으로 봐서는
Kloof St. 근처 같은데...
기회가 되면
한번
찾아가 가봐야 겠어요..^.^
물의 도시 나이스나에 인데...
다음에 가든루트 갈때...한번 찾아가 봐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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