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친구방 ♣

내 사랑은 당신입니다

그대는 모르리 2006. 9. 28. 09:30

 

 

 

 

 

 

 

 

 

........

 

 

 

어떤일을 하다가도
문득 머리를 스치는
그대라는 이름앞에 행복을 느낍니다

 

 

.....

 

 

길을 걷다
우연히 마주친 작은것 하나에도
그대의 세밀한 손길이 느껴져
행복을 느낍니다

 

 

.....

 

 

숨을 쉬는 것
살아 움직이는 것
내가 존재한다는 것

 

 

.....

 

 

이 모든 것에 행복을 느끼는 건
그대가 내안에 있기 때문입니다

 

 

.....

 

 

그리움에 눈물 흘리고
사랑에 가슴 뜨거워지고

 

기쁨에 희열을 느끼고
슬픔에 마음 아파하는건

 

 

.....

 

 

그대가 내안에 있기에..

 

 

.
.
.

 

 

 

행복도 내안에 있습니다..

 

 

 

.....

 

 

그대가 있기에 행복합니다

 

원종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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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각만 하여도
얼굴 가득 미소가 어리는
당신과 저의 만남이면 좋겠습니다

 

 

.....

 

 

장미꽃처럼 정열적인 사랑이 아니더라도
안개처럼 은은히 풍기는 은근한 사랑처럼

 

 

언제나 지치지 않는
자근한 사랑이었으면 좋겠습니다

 

 

.....

 

 

돌아보아도 언제나
그자리에 서 있는 변함없는 소나무처럼
그자리에 당신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제가 누군가 필요할때에
저를 위로해 줄 수 있는 사람

 

 

당신이 쓸쓸해 할때
당신의 마음안에 가득히 남겨지는 모습으로

그대옆에 있겠습니다

 

 

.....

 

 

세월이 변해도
우리의 모습이 변해도
영혼의 마음으로 머무를수 있는

그대와 저였으면 좋겠습니다

 

 

.....

 

 

서로가 배려하는 마음으로
누가 되지 않는 만남으로

 

뒤돌아서도 언제나 여운이 남는
미소가 어리는

그대와 저였으면 좋겠습니다

 

 

.....

 

 

언제나 친구처럼
때론 연인처럼

그리움으로 남겨지는
우리의 만남이 되기를
바라고 또 바라겠습니다

 

 

.....

 

 

우리의 만남엔 상처가 남지 않고
아름답기만을 기원합니다..

 

 

.
.
.

 

 

 

그대와 저를 위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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