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친구방 ♣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그대는 모르리 2007. 1. 1. 03:45

 다 사다난 했던 한해가

 한없는 아쉬움 속에 저물었습니다.

 

 너무도 안타까운 마음으로  우두커니

 창 밖을 바라보고 있노라면

 

 바쁜 일상으로 잠시 잊었던

 님의 닉네임이 떠오릅띠다.

 

 찬란한 햇살이 내리쬐는 유록의 계절이

 그리운 추운날,따뜻하게 지내시는지?

 

 진작 인사여쭙지 못하고 

 이제서나마 인사 올립니다.

 

 한해가 저물도록 제 플래닛을 방문해 주셔서

 격려와 따뜻한 눈길 보내주신 님은 

 

 저의 어두운 마음 길에 환한 눈 등불을 밝혀주시며

 바른길로 인도해 주셨습니다.

 

 그 은혜 오래도록 잊지 않고 새겨두어,

 오로지 초행심으로 걷겠습니다.

 

 살아가면서 외롭고 힘겨울 때는

 제 마음의 우물에 님의 맑은 미소 벗삼아

 

 어떠한 시련이 닥치드라도

 인내하며 낮아지겠습니다.

 

 아직은 한없이 부족한 저지만,

 

 고마운 님의 가슴에 아름다운 세상 한편

 담아드릴 수 있는 진실한 사람으로 머물겠습니다.

 

 밝아오는 새해에는

 소망하시는 일 모두 다 이루시고

 

 늘,,,미소가 넘쳐흐르는 여유로운 한해가

 되시길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

 

 새해에도 제 플래닛 많이 사랑해 주시고,

 따뜻한 님의 마음도 함께 내려놓고 가시옵소서....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정해년 새해를

맞이하면서

아줌마의 힘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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