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친구방 ♣

★~너를 위해 살고 싶다는 것이다

그대는 모르리 2007. 1. 6. 08:42

    너를 위해 살고 싶다는 것이다 너를 사랑하는 것은 너의 목숨이 되고 싶다는 것이다 너를 그리워하는 것은 너의 삶이 되겠다는 것이다 너의 시리고 야위어진 얼굴 앞에 나의 따뜻한 가슴으로 감싸고 싶은 마음 너의 인생 앞에 내가 붉은 등불로서 함께 살고 싶다는 것이다 바람 불고 비 오는 너의 길가에서 오늘도 내가 너의 우산으로 살고 싶다는 것이다.

'♣ 친구방 ♣'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마음에 묻은 사랑이 아름다운 이유  (0) 2007.01.08
★ 아무 사이도 아닌 것처럼  (0) 2007.01.08
사랑의 기도  (0) 2007.01.04
꿈에 / 장시하  (0) 2007.01.04
★~그대는 내눈에 콩깍지  (0) 2007.0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