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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의 주인은...

그대는 모르리 2007. 4. 28. 01:21
 



내마음의 주인은.. 
행복해지고 싶다면 노력해야 합니다. 
집을 깔끔하게 정리하듯 
내 마음에서 버릴 것은 버리고 
간수할 건 간수해야 하는 것입니다. 
내게 소중하고 아름다운 기억과 
칭찬의 말 등은 간직해도 좋지만 
필요도 없는 비난이나 고통의 기억은 
쓰레기나 잡동사니 치우듯이 
과감히 버리는것입니다. 
자기 마음밭을 
어떻게 가꾸느냐에 따라 
행복과 불행이 갈립니다. 
버려야 할 쭉정이들을 
그대로 쌓아두거나 
잘 간수해야 할 알곡들을 
미련하게 내버리면서 
행복하기를 기대할 수는 없습니다. 
자기 마음밭의 주인은 
바로 자기 자신이며 
그 밭을 가꾸는 사람도 자기입니다. 
내마음의 주인은 바로 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