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친구방 ♣

아름다운 인연

그대는 모르리 2007. 5. 6. 11:19

우린 참 아름다운 인연...




당신의 얼굴을 자주 볼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당신이 주시는 글과
그안에 스며있는 따사로운 사랑을 통해
나는 당신의 아름다운 모습과
고운정을 느낄 수 있습니다





당신이 나에게 배려하는
예쁜 마음을 읽을 수 있습니다
보이지 않고 들을 수 없는 먼곳에 있다 해도
우리는 서로의 마음을 느낄 수 있습니다





때론! 순박하고 거짓없는 대화속에
서로의 생각을  맞추어 가면서  
진실한 사랑을 키울수 있는
이러한 여유로운 마음을 가질 수 있게
배려해 주시는 당신에게 진정 감사함을 드립니다





언제부터인지! 기억은 나지않지만..
당신을 통해 싹티운 정을
좋은 만남을 통해
아름다운 사랑으로
열매를 맺는 우리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비록!
그대로부터 알게 된 글이지만
그대를 사랑하므로...
이 글을 그대에게 바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