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친구방 ♣

실바람

그대는 모르리 2007. 5. 23. 10:46

실바람


海松 김달수


보석같은

미소



고요한

밤하늘에

휴식을 취하다

별빛 타고

내려와



연인의

아름다운 마음에

집을

짓더니



가장

행복한

소식을 전한다



메마른

땅에

생명의 꽃이 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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