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친구방 ♣

그대친구처럼~나는

그대는 모르리 2007. 6. 12. 17:52


    아무연락 없이 찾아가

    지나가는 길에 들렸다고 둘러대도

    한번도 마다않고 웃으며

     

    위로의 말 건네주는

    고운마음 가진 그대처럼

    속 깊은 친구가 되고 싶습니다

     

    세상에 슬품을 다 안은듯

    유난이 더 엄살부리는 내게

    사는게 다 그렇다고

     

    항상 자신감을 가지라며

    용기을 주는 그대처럼

    기대고 싶은 친구였으면 좋겠습니다

     

    좋아하는일을 할때

    사랑하는 사람이 생겼을때

    맨처음 내게 알려주며

     

    기뿜을 항께나누던 그대처럼

    말없이 따뜻한 손 잡아주는

    편안한 친구가 되고 싶습니다

     

     

    **친구에게-백합꽃 **

     

    주안에서 사랑합니다^^* 백합꽃 

     

'♣ 친구방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어쩌지요  (0) 2007.06.13
-♡우연 그리고 인연♡-  (0) 2007.06.13
돌담에 속삭이는 햇발...  (0) 2007.06.12
마음의 향기  (0) 2007.06.11
멋진 6월..  (0) 2007.0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