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층 그림자에 가리워진
네 모습
늦가을 낙엽처럼 퇴색되어 간다.
거센 속력의 자동차 속
너
삶의 무의미를 느끼며 지내고 있다.
터져 나갈 듯 한 음악의 락 카페
너는
무언가 잊으려 한다.
고층 빌딩에도
자동차 안에서도
락 카페에서도
내가 아는 진정한 너는 없다.
그곳은 네게
너무도 어울리지 않아
___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오셨군요
차 향이 참 좋더군요
좋으신 글 잘 보았습니다.
언제나 미소속에 사랑받은 사람이 되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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