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친구방 ♣

다가갈수없는 그리움

그대는 모르리 2007. 11. 27. 17:39
 
 
 
 
다가갈 수 없는 그리움 /고은향
                   
         그대 그리워도 다가갈 수가 없습니다.
         그대 사랑해도..
 난 ..이리 먼발치에서 당신의
         흔적만을 더듬으면서 보내야 합니다
        

         내겐 너무나 소중했었던 당신이였기에
           내겐  너무도 분에 넘치는 당신이였기에

         비가 오나
        바람이부나
         다가갈 수 없는 그리움으로 
          당신을 보냈던이곳에서
 난...
 혼자 아파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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