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친구

 

 

좋은 친구 만남이 하나의 씨앗이라고 한다면 비가 오고 눈 오는 날도 심은 자리 꿋꿋이 지켜내 우정의 꽃봉오리 피올때까지 서로에게 기름진 대지가 되고 되는 좋은인연 이라면 좋은 우정의 꽃은 꼭 필겨 아름답게 피어,향기롭게 풍기고 즐겁게 지낼수있다면 한시대에 태어나 서로마주 대한다는 것은 귀한 인연이지 않을까 못만날지도 몰라 잊을지도 몰라 잊은 듯 심은 나무는 숲을 이루듯이 만남이란 한 그루 나무를 심는 마음 아닐까 먼 훗날 호호백발이 되어 몹시 허전할때 불현듯 생각나면 그땐 좋았었지 하며 고갤 끄덕일수 있는친구 그래도 "좋은친구" 이라고 듣고싶어 한 줄의 글를 남기고 그때를 위해서라고 아지/박래철 ~~~행복 하세요 ~~ ♬배경음악: 색소폰 솔로 연주 ♬